‘女빙속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의 놀라운 성장세, 대표선발전 2관왕으로 입증했다…밀라노 향한 기대감 솔솔 작성일 10-15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15/0001229526_001_20251015210012869.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은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15일 막을 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500m 1차 레이스와 10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뉴시스</em></span><br><br>이나현(20·한국체대)은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힌다. ‘레전드’ 이상화(36·은퇴)의 뒤를 이어 국내 1인자로 올라선 김민선(26·의정부시청)과도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이나현이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무대는 2월 열린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이다. 금 2(100m·팀 스프린트)·은 1(500m)·동메달 1개(1000m)를 목에 걸었다. 500m, 1000m는 올림픽 종목이다. 시니어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것 자체가 큰 수확이다. 이때부터 이나현은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을 목표로 기량 향상에 공을 들였다.<br><br>15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제6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밀라노올림픽,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이나현은 13일 여자 500m 1차 레이스(38초72), 14일 여자 1000m(1분17초76)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두 종목에서 모두 김민선을 제쳤다. 대표팀 우선 선발 대상인 김민선은 500m 1차 레이스 4위(39초44), 1000m 2위(1분19초27)에 올랐다.<br><br>이나현의 강점은 탁월한 스타트 능력과 지구력이다. 500m, 1000m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다. 하얼빈아시안게임 100m에서 우승하며 스타트 능력은 입증했다. 훈련을 통해 곡선 주로 주행능력만 더 보완하면 완전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무엇보다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고 있음에도 만족하지 않는 승부욕이 이나현의 매력이다. 그의 소속사인 와우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나현은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인 선수”라며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면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0/15/0001229526_002_20251015210012947.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은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15일 막을 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500m 1차 레이스와 10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는 이나현. 뉴시스</em></span><br><br>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무서운 신예' 이나현, 빙속 대표 선발전 女 500m도 1위로 2관왕→김민선도 건재 뽐내며 2위 10-15 다음 그레이트풀 데드×덕스×나이키, '에어 맥스 90 그레이트풀 덕스' 공개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