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감지하는 투명 센서 첫 개발…스마트폰이 ‘피부 위험’ 경고 작성일 10-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성준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br>피부 센서와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xImYDx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01ef2417c62ef3c770fc36a63de17760699b9bbbd3ff1bbd9e602091960cc" dmcf-pid="ysuLJERu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성준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내 연구진이 유비전랩과 함께 완전히 투명한 UVA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Jnnovation Studi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060150006tpdj.jpg" data-org-width="1570" dmcf-mid="PZNXYUTN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060150006tp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성준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내 연구진이 유비전랩과 함께 완전히 투명한 UVA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Jnnovation Studio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f201aaff131ec6c367b208e6d8ce0c3cdaedec2e4f55d22707a4e97dde2e0" dmcf-pid="WO7oiDe7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060150275tzrq.png" data-org-width="1232" dmcf-mid="QqxImYDx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060150275tzr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cf78eca6eff2f94a91653b2ee14b44ff2606d45e059d9730a2801d09635f7f" dmcf-pid="YIzgnwdzkz" dmcf-ptype="general">햇빛은 생명에 필수적이지만, 동시에 피부와 눈 건강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적’이기도 하다. 국내 연구진이 자외선 노출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감시할 수 있는 투명 웨어러블(wearable·착용형)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p> <p contents-hash="c14d00f73b5994cd292b1883b1a3d0661fc418d10df96d742ec1abdf2d964d4c" dmcf-pid="GCqaLrJqo7" dmcf-ptype="general">강성준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진은 광센서 개발업체인 유비전랩과 함께 완전히 투명한 자외선(UVA)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6291be17ef92f0240e9c5985dddbf83921edc2c403b0ef13f0eab537cee96c4" dmcf-pid="HhBNomiBAu" dmcf-ptype="general">햇볕을 오래 쬐면 피부가 타고, 노화가 빨라지며 심하면 안과 질환,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UVA는 파장이 가장 길어 오존층을 뚫고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p> <p contents-hash="a6d075838e5f29450132cbfdbbef8af8bc42e3d25233bb14cde4961b8b99ef04" dmcf-pid="XlbjgsnbjU" dmcf-ptype="general">기존 자외선 측정 기기는 대부분 불투명해 실제 자외선 투과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 빛이 센서를 통과해 내부 반도체에 도달하는 비율이 낮아 측정 정확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40fc87c0b488f5dde8a75f097a9beb362b2a5ffc4cd2d217ca1fde798840048" dmcf-pid="ZSKAaOLKkp"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산화물 반도체를 여러 겹 쌓는 방식으로 완전히 투명하면서도 고성능인 포토다이오드를 만들었다. 포토다이오드는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반도체 소자다. 연구진은 투명 포토다이오드로 가시광선은 그대로 통과시키면서, UVA 영역만 선택적으로 정밀 감지할 수 있는 투명 자외선 센서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ce596f0aa86e3579289a70e61d342b06e396d7c03ea07750ebe4a5a7410a59a9" dmcf-pid="5v9cNIo9c0" dmcf-ptype="general">투명 자외선 센서는 빛의 투과율이 평균 75%에 달한다. 덕분에 피부에 부착해도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면서, 자외선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빛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전기 신호로 변환했다.</p> <p contents-hash="832385fd673054fd25b265dfc1cbbe4d527d5b0b811490904500e4a7b5224138" dmcf-pid="1T2kjCg2o3"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유비전랩과 함께 피부에 붙인 투명 센서를 스마트폰 앱(app·응용프로그램)과 연동되도록 실시간 자외선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했다. 피부가 화상을 입을 만한 자외선량의 80%에 도달하면 스마트폰이 경고 알림을 보낸다. 사용자는 자외선 노출을 미리 인지하고, 그늘로 이동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등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880a07388f6794c05264a7c9eac19b52c5a702e23dc2a057e746edcf8e09f55" dmcf-pid="tyVEAhaVaF"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번 기술이 자외선 차단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정 시간 후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노출량을 알려주는 장치와 함께 사용할 때 피부 보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fb5ddd77bd11d7284323e4b46cc3b66f2bbae5677cbecba591b02e3f4c1fb56" dmcf-pid="FWfDclNfat" dmcf-ptype="general">또 센서가 투명하고 가벼워 의류, 시계, 팔찌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향후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밴드에 적용되면, 일상적인 야외 활동 중에도 자외선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피부암 예방과 피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b356f58cdd96ab1789de8c8cdd9cdfeeb42197fba8422f2403fa75daae47df17" dmcf-pid="3Y4wkSj4o1" dmcf-ptype="general">강성준 교수는 “투명 자외선 센서를 통해 개인의 자외선 노출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피부암이나 광노화, 백내장 같은 질환을 사전에 경고하고 예방할 수 있다”며 “향후 투명 전자소자와 광센서 산업 전반에서도 국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8efecb09633a858dd152370ed57e8183b8fc391c615f0698d2e59a95a3b598" dmcf-pid="0G8rEvA8k5"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80ceeb7cd381f209da34ab40942d17a439578652960ee4c8682d8b9dfd17f632" dmcf-pid="pO7oiDe7gZ" dmcf-ptype="general">Science Advances(2025), DOI: <span>https://doi.org/10.1126/sciadv.aea7218</span></p> <p contents-hash="52c735ac5e694d5351066f6e8bd94c0bf1f1fdd1595520f9e3a3d8f78d698c36" dmcf-pid="UIzgnwdzoX"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촬영 없는 영상, AI가 영상을 재정의하는 시대가 왔다 [트랜D] 10-16 다음 ‘몸값 5000억달러’ 오픈AI 얽힌 순환 거래… ‘AI 거품’ 뇌관 되나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