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1부 승격 '초읽기'...김태융, PBA 드림투어 시즌 2차전 우승 쾌거 작성일 10-1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6/0000354053_001_20251016090215262.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김태융이 드림투어(2부) 시즌 2차전 정상에 등극했다.<br><br>지난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2차전' 결승전에서 김태융이 최경준을 세트스코어 3-2(3-15, 15-4, 15-4, 6-15, 11-5)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r><br>드림투어 2차전에서 정상을 밟은 김태융은 상금 1000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추가, 시즌 랭킹을 종전 65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차기 시즌 1부투어 승격에 다가갔다.<br><br>김태융은 결승전 1세트에선 최경준에게 3이닝째 하이런 8점을 허용하며 3-15(4이닝)로 패배했지만,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2세트 최경준이 다소 주춤한 사이 김태융은 장타 5점을 2회 터트리며 15-4(10이닝)로 승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김태융은 3세트에는 3이닝째 하이런 8점을 앞세워 15-4(7이닝)로 완승을 거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6/0000354053_003_20251016090215331.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6/0000354053_002_20251016090215299.jpg" alt="" /></span><br><br>최경준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최경준은 4세트를 15-6(10이닝)으로 이기며 경기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고, 5세트 초반 5-2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아갔다. 끌려가던 김태융은 5이닝째 뱅크샷 3회 포함 7점을 쓸어담으며 9-5로 역전했고, 6이닝째 마지막 공격에서도 뱅크샷으로 11-5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3-2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태융은 2022-23시즌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하며 2023-24시즌에 1부투어에 승격했지만, 1부투어에선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다시 드림투어로 강등됐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에서 최고 성적이 16강에 그쳤고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도 128강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선 끝내 정상을 밟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16/0000354053_004_20251016090215366.jpg" alt="" /></span><br><br>김태융은 경기가 끝난 직후 "1부투어에 처음으로 승격했을 때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1승도 하지 못했다"라며 "차기 시즌에는 최선을 다해보자는 각오로 도전할 것이다. 더 많이 연습을 하고 다시 도전하겠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준비를 열심히 해서 자신이 차 있는 상태로 우승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드림투어 2차전을 마친 PBA는 오는 20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br><br>사진=PBA<br><br> 관련자료 이전 퍼듀대학교–브이엠에스솔루션스, 반도체 인재 양성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10-16 다음 ‘스타 선수 총출동’ 전국체전, 부산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