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인 40%,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 하루를 보낸다 작성일 10-16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곽노필의 미래창<br> 갤럽, 140여개국 설문 조사 결과 발표<br> 부정적 감정, 10년 전보다 훨씬 높아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y7wGwM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15e98b798fdfb308382a63fb58d0b9fda6d957bde3756dd8d273911745db11" dmcf-pid="t7WzrHrR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인 10명 중 4명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갤럽 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7034gagl.jpg" data-org-width="796" dmcf-mid="H852hFhL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7034ga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인 10명 중 4명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갤럽 보고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5297dba8333c77e0f091d57d5c894b6d88bff079fcbf3dca7e0e42b6b656ba" dmcf-pid="FzYqmXmerN" dmcf-ptype="general"> 전 세계 성인 10명 중 4명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br><br> 최근 갤럽이 세계보건정상회의(World Health Summit)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정서 건강 현황(State of the World’s Emotional Health)'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성인의 39%가 전날 대부분의 시간을 걱정하며 보냈다고 답변했다. 또 37%는 스트레스를 느꼈다고 답변했다.<br><br> 이번 보고서는 2024년 전 세계 144개국에서 진행한 14만5천건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갤럽은 2006년부터 세계인의 일상적인 감정을 추적하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하루 전에 다섯가지씩의 부정적 경험(걱정 스트레스 신체고통 슬픔 분노)과 긍정적 경험(웃음, 즐거움, 잘 쉼, 재미, 존중감)을 했는지 묻는 방식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3d61b5e50b533934909fb25fc32c0455f55544962b488723bcc12cfaa1fdf" dmcf-pid="3qGBsZsd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8287merb.jpg" data-org-width="800" dmcf-mid="Xq52hFhL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8287me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e640c5e3deaeb453ca14dfef00b32c5feb71752f82f55e74f6e7d8771f2492" dmcf-pid="0BHbO5OJsg" dmcf-ptype="general"><strong> 웃음을 잃은 건 아냐…존중감은 최고치</strong><br><br><br><br> 걱정과 스트레스 외에 슬픔(26%), 분노(22%), 신체적 고통(32%)을 경험한 비율도 높게 나왔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는 낮아졌지만 모든 수치가 10년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밝혔다.<br><br> 그렇다고 웃음을 잃은 건 아니다. 전 세계 성인의 73%는 전날 웃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답했다. 즐거움을 경험했다고 답한 사람도 73%였다. 72%는 잘 쉬었다고 느꼈고, 52%는 전날 재밌는 걸 하거나 배웠다고 답변했다.<br><br> 특히 10명 중 9명(88%)은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2023년 대비 3%포인트 상승한 것이자 사상 최고 수치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148f5df3f5a70aed9b50558d43985ab617486d6f1c1a3883c1d23dcbe106fc" dmcf-pid="ppvUEWEQ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든 종류의 부정적 감정 경험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9518rpjy.jpg" data-org-width="764" dmcf-mid="ZlvUEWEQ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29518rp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든 종류의 부정적 감정 경험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78e8e305a6ec6ebaf47f75e4ed43687d2304c55a0d5bb381704a64537e8ff2" dmcf-pid="UUTuDYDxsL" dmcf-ptype="general"><strong>청년은 분노, 중년은 스트레스, 노년은 슬픔 </strong><br><br> 성별로는 여성이 더 많은 슬픔, 걱정, 그리고 신체적 고통을 호소했다. 분노는 젊은 성인층(15~49살)이 가장 많이 품고 있었고, 중년층(30~49살)은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픈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는 노년층이었다.<br><br> 나라별로는 부정적 감정을 가장 많이 경험한 나라는 중앙아프리카의 차드, 긍정적 경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였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4f615d14122b7a7af7b43cd141948170687f8b159d6a062ce4e529c1ce290" dmcf-pid="uuy7wGwM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30740fdbv.jpg" data-org-width="800" dmcf-mid="54fgp6ph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hani/20251016093630740fdb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73c33900df74c7321a69ab2de0ba851067bb850cd2f0389755102708c9261f" dmcf-pid="77WzrHrRsi" dmcf-ptype="general"><strong>고단한 한국인…중·일보다 부정 감정 높고 긍정 경험 낮아</strong><br><br> 한·중·일 동아시아 3국 중에선 한국인의 정서 건강이 가장 나쁜 상태로 나타났다.<br><br> 세 나라는 전반적으로 세계 평균에 비해 부정적 감정 경험 비율이 낮았지만 한국은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세계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는 등 3국 가운데 부정적 감정 경험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한국은 긍정적 경험에서도 3국 중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5가지 긍정 경험 중 즐거움, 재미, 웃음, 존중감 4가지가 이웃국가는 물론 세계 평균치보다 낮았다.<br><br> 보고서는 “부정적 사건과 감정은 긍정적 사건과 감정보다 사람들의 마음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일상적인 괴로움의 수준을 살펴보는 갤럽 감정 지표가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기 경고 신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는 장기간의 스트레스와 걱정이 만성 질환과 수명 단축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과학 연구 결과도 덧붙여 강조했다.<br><br>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생아 유전체 4시간 만에 분석…인상진료 혁신 기대" 10-16 다음 샌디스크 'PCIe 5세대 기반 엔터프라이즈 SSD' OCP 인증 획득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