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900건 충돌 경보” ‘우주쓰레기’ 폭증…얼마나 위험하길래 작성일 10-1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우주쓰레기 시속 2만8천km/h, 총알의 10배 속도 지구 궤도 회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h9O5OJ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864bdfa1cff541c3ea65c3a96eca58b3dbe61dc843c8726338394d1b5450d" dmcf-pid="Pal2I1Ii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위성으로부터 발생한 우주쓰레기.[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04452976qbvo.jpg" data-org-width="640" dmcf-mid="4QbkzMzT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04452976qb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위성으로부터 발생한 우주쓰레기.[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024fcf81cbf092622f9def054374da1e6053cef7c2822b5781ac6964fcf49b" dmcf-pid="QNSVCtCnY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지구 궤도 상 우주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위성 충돌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정찰·통신·항법 위성의 급증으로 인해 우주 교통 체증, 이른바 ‘궤도 혼잡’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b16d2c698aa9d1a655b1513dbd9ecc8fa19c624508260ff95fdade82672e96f" dmcf-pid="xjvfhFhLYe"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와 우주항공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지구 궤도에는 총 3만여 개의 인공우주물체가 존재하며, 지금까지 지구로 추락한 인공우주물체는 3만4천여 개에 달한다.</p> <p contents-hash="f1c0741062bfdea1a804c24a2b8cca9218a78788d3976e7a52db3a868fb27c13" dmcf-pid="ypPC4g41XR" dmcf-ptype="general">우주쓰레기는 폐기된 인공위성과 파편, 위성 발사에 활용된 상단로켓 잔해, 로켓의 노즈 페어링과 연료통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p> <p contents-hash="475e05adda4e8d887d0e36633b690def218081736d68703d2ce4647818226539" dmcf-pid="WwHxW7WA5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운용이 종료된 인공위성 약 2500기, 각종 파편 1만5천여 개 이상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우주쓰레기’로 분류된다. 또 이미 운용이 종료된 위성 7200여 기와 파편 2만7천여 개는 지구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eace6ca4ed4d1838bbe8db8750838d15788f326c446a50619c9fd7e0cedd69d" dmcf-pid="YrXMYzYcXx" dmcf-ptype="general">특히 1cm 이상 크기의 우주쓰레기는 약 100만 개, 1mm 이상은 1억 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시속 2만8천km/h, 총알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으며, 이 중 단 하나만 위성에 충돌해도 즉시 기능이 상실될 수 있다.이에 NASA는 하루 평균 1,900건의 충돌경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실제로 연 3~4회 이상 궤도 회피 기동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도 올해 9월까지 총 1만2670건, 하루 평균 46건의 충돌경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3e671dd966b468dcd59aedeb61f0142970c00b917faabf6995c72d11b6277d3" dmcf-pid="GmZRGqGkZQ"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전체 무게의 10~40% 정도가 땅에 떨어지지만, 그것은 위성의 자료와 구조, 모양, 크기, 그리고 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들면 스테인리스스틸이나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텅 빈 연료탱크는 용융점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살아남는다. 반대로 알루미늄과 같은 용융점이 낮은 부품은 땅에 떨어질 가능성이 낮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bc3605fef2526811b10a9a8e5c60987f52157bfe2bdf178355d35d82e9abb" dmcf-pid="Hs5eHBHE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천문연구원이 운용중인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시스템.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04453189qesp.jpg" data-org-width="640" dmcf-mid="8PsqwGwM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d/20251016104453189qe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천문연구원이 운용중인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시스템.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2e71fbd960c698a44237e877872fa75de8906bd5c4cc8df1e1104971f5bf38" dmcf-pid="XO1dXbXDZ6" dmcf-ptype="general">미국·유럽·일본 등 주요국은 이미 ‘우주교통관리시스템(SSA·STM)’을 구축해 실시간 위성 추적과 충돌 예측을 수행하고 있다. 일본은 관련 레이더 도입에만 1조 원, 호주 1~2조원, 유럽은 1천6백억원을 투자했으나, 우리나라는 천문연구원과 항우연의 감시체계를 합쳐도 투자 규모가 약 220억 원에 불과하며, 정부 차원의 통합 관리체계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e75d9e5bb94a54c37657368688f4fea837e441c4228adc5e1c4acd7b700fd03" dmcf-pid="ZItJZKZwG8"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미국의 우주 관측기술 수준을 100으로 볼 때 ▷유럽 90.6 ▷일본 81.1 ▷중국 79.4 ▷우리나라는 61.6으로 분석됐다. 기술격차로 환산하면 유럽은 3년, 일본은 5년, 중국은 6년이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약 10.5년 뒤처져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1c71bbe297b3613b1414325c2f62a250e3b8983bce92d10d4d98dd06d6a51468" dmcf-pid="5CFi595rH4" dmcf-ptype="general">이상휘 의원은 “우주쓰레기 문제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의 위협이 됐다”며, “이제는 단순한 발사 경쟁을 넘어서, 우주쓰레기 제거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삼아 지속 가능한 우주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저협 1000억대 횡령 혐의 형사 고소-고발 '파장' 10-16 다음 '생성형 AI'로 세포·약물 반응 유도 맘대로...KAIST, 新 AI 기술 개발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