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눈앞에 두고 왼발 부상당한 오사카 나오미. 승리 후 눈물까지 작성일 10-16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재팬오픈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수잔 라멘스에 2-1 승<br>"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16/0000011765_001_20251016110510374.jpg" alt="" /><em class="img_desc">재팬오픈 1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하는 오사카 나오미(사진 GettyimagesKorea)</em></span></div><br><br>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천신만고 끝에 재팬오픈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수잔 라멘스(네덜란드)에게 7-6(6) 3-6 6-2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br><br>5번의 세트 포인트 끝에 첫 세트를 따낸 오사카는 세트올 후 3세트에서 왼쪽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힘든 상황을 맞았지만 2시간 20분만에 어떻게든 승리를 따냈다. 오사카는 3세트 5-0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그때 상대의 리턴 샷을 쫓아가다가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다리를 절면서 트레이터를 부른 오사카는 테이핑을 한채 경기에 임했으나 연속으로 2게임을 놓쳤다.<br><br>오사카는 다음 게임에서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플레이를 이어가 상대의 실수를 유도했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매치 포인트에서 백핸드 위너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되돌아본 오사카는 눈물을 닦으며 자신의 감정을 제어했다.  <br><br>오사카는 경기 후 "솔직히 말하면, 그녀(라멘스)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플레이를 하였다. 오늘의 그녀는 정말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감탄했다.<br><br>"3세트는 그저 후회가 없도록 전력을 다했다.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은 불운이었고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 같기도 했다"고 말한 오사카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16/0000011765_002_20251016110510431.jpg" alt="" /><em class="img_desc">재팬오픈 1라운드 후의 오사카 나오미</em></span></div><br><br>이 대회에 8년 만에 출전한 오사카는 2014년과 2016년에 2라운드 탈락했고, 2017년에는 6번 시드로 출전했지만 1라운드 탈락하며 좋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오사카는 1라운드에서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한 호주오픈 주니어 챔피언 소노베 와카나(일본)를 6-0 6-4로 꺾었다.  <br><br>오사카는 다음 라운드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루마니아)과 맞붙을 예정이다. <br><br>"다음 경기까지 좋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회복이 빠른 편이라......"<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원주지방환경청, 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 10-16 다음 '프리티 보이' 권원일, 스피닝 엘보에 실신패→UFC 진출 무산... 회장도 깜짝 놀랐다 "TOP 10 플레이"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