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상 사기, 2년새 16배 증가”…월드ID, ‘진짜 인간’ 증명 돼야 작성일 10-1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딥페이크 2년 새 16배 폭증 전망<br>툴스 포 휴머니티 “비밀번호 넘어, ‘진짜 인간’ 증명 기술이 보안의 핵심 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9qzMzTsk"> <p contents-hash="6be795f8cec3c0089dc02aa085e305149752f5ae696026c7c18cd3de1988dd17" dmcf-pid="Ys2BqRqyO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공지능(AI) 딥페이크와 합성 사기, 가짜 프로필, 여론조작 등 ‘디지털 신뢰 위기’가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이 새로운 보안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21f5ff7f2f7f7d9cd60d936bfe742d3a9d9a2e60b315444e9317d86fce60bb5" dmcf-pid="GOVbBeBWOA" dmcf-ptype="general">‘월드(World)’의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는 10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맞아, ‘인간 증명(Proof of Human)’ 기반의 신뢰형 인증 기술 ‘월드 ID(World ID)’가 AI 시대의 보안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c69f860a4ffc3d8595bd7f30c522cd2179fae3fec2b6463c9d49e3a27235e" dmcf-pid="HIfKbdbY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Edaily/20251016122248075iypd.jpg" data-org-width="670" dmcf-mid="yZiRMkMU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Edaily/20251016122248075iyp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3db18d963fe5fdf568e6574b63681739e8832f625ca7aa02afee655f0900c1b" dmcf-pid="XC49KJKGDN" dmcf-ptype="general"> <strong>딥페이크 50만 → 800만 건… 신뢰 무너지는 디지털 생태계</strong> <br> <br>TFH는 AI 딥페이크 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며 2023년 50만 건에서 2025년 800만 건으로 16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br> <br>AI가 만든 합성 음성·영상은 가족이나 기업 임원을 사칭해 금전을 갈취하거나, 여론을 조작하는 등 기존 보안 체계가 감지하기 어려운 ‘정교한 사기’로 진화하고 있다. <br> <br>TFH가 올해 3월 국내 게이머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79%가 봇(Bot)으로 인한 공정성 훼손을 우려, 83%는 인간 검증 기술 도입에 찬성했다. 91%는 ‘AI와 인간을 구분하는 기술이 향후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br> <br><strong>“이제 보안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묻는 단계로”</strong> <br> <br>TFH는 딥페이크와 합성 신원 위조가 낳는 디지털 신뢰 위기를 ▲합성 사칭(Synthetic Impersonation) ▲가짜 프로필(Fake Profiles) ▲거짓된 다수(False Majorities) 등 세 가지 위협 축으로 분류했다. <br> <br>이에 대응하기 위해 TFH는 ‘비밀번호 중심 보안’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 즉 “고유한 인간성을 증명하는 보안 계층”을 제시했다. <br> <br>핵심은 개인 신원을 노출하지 않고도 ‘인간임’을 증명하는 월드 ID(World ID) 기술이다. <br> <br><strong>월드 ID가 뭔데?</strong> <br> <br>“익명 인간 인증(Proof of Personhood)” 시스템이다. 월드 ID는 개인의 신상정보(이름·이메일·전화번호 등)를 저장하지 않고, 대신 생체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익명 토큰 형태로 변환해 “인간임”만 증명한다. 이 과정을 “Orb(오브)”라는 눈(홍채) 스캐너 장비로 수행한다. <br> <br>이를테면, 사용자가 ‘오브(Orb)’라는 장치 앞에서 홍채를 스캔하면 장치는 이를 암호화(Hash) 하여 고유한 숫자코드(익명 ID)를 생성한다. <br> <br>이 코드는 중복이 불가능하며, 사람 1명당 1개의 월드 ID가 부여된다. 이후 온라인 서비스에서 로그인할 때, “이 계정은 실제 인간임”을 익명으로 증명할 수 있다. <br> <br>박상욱 툴스 포 휴머니티 한국 지사장은 “AI가 인간의 말투와 얼굴, 행동을 완벽히 모방할 수 있는 시대에 보안의 질문은 달라져야 한다”며 <br> <br>“기존 보안은 ‘비밀번호가 맞는가’를 묻지만, 이제는 ‘그 문을 통과하는 존재가 인간인가’를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 <br>그는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인간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AI 시대의 새로운 신뢰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기술은 결국 사람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br> <br>월드(World)는 샘 올트먼(Sam Altman), 알렉스 블라니아(Alex Blania), 맥스 노벤스턴(Max Novendstern)이 공동 설립한 프로젝트로, AI 시대에 모든 인류가 ‘익명으로 인간임을 증명’하고, 금융·네트워크·콘텐츠 상호작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br> <br>김현아 (chaos@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박지현, 트로트 황태자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10-16 다음 '당구 천재, 최강 꺾었다' 김행직, 쿠드롱 제압하고 세계선수권 32강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