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시간 먹통되니 전세계가 몸살…韓 출근길 곳곳서도 “답답해 죽겠다” 목소리 작성일 10-1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안 업데이트 중 오류…한국 포함 전세계 서비스 1시간 마비<br>프리미엄 요금만 올리고 품질은 제자리…이용자 불만 폭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MuJykP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073b4c379e80d9d0b8d330b8954a5d1bbaf04e1a3951be400dc4a9d133114" dmcf-pid="9WR7iWEQ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61150326wmmq.jpg" data-org-width="640" dmcf-mid="5iPIUof5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61150326wm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2de6687b099baad5838e295f2bbd4dcbcb8948aa146c72e2d1c2102ec1ebf" dmcf-pid="2zDMszYcCc" dmcf-ptype="general"><br>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해 약 약 1시간 가량 유튜브 동영상 재생이 멈춰 ‘먹통’이 되면서 각국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br><br>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16일 오전(한국시간)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곳곳 유튜브에서 같은 현상이 발생해 접속 장애 신고가 이어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유례없이 인상한 만큼 이같은 접속장애에 “비싼 요금에 품질은 제자리”라는 안정성 우려와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 신고 과정에서 ‘늑장 신고’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된다.<br><br> 유튜브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께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 유튜브TV 영상 재생 이후 검은 화면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겪었다. 접속 장애는 9시 10분경 대부분 해소됐지만, 출근길 시간과 겹치면서 혼란을 빚었다. 모바일에서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 화면이 떴고, PC 등에서는 영상이 중단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출근길인데 갑자기 유튜브 재생이 안 된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SNS 엑스(X)에서는 오전 9시 ‘유튜브 서버’ 검색어가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 ‘영상 재생’이 실시간 트렌드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br><br> 구글코리아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16일 오전 8시경(한국시간 기준) 일부 이용자들에 한해 유튜브 및 유튜브 뮤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해 이날 오전 9시경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br><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ICT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유튜브의 스팸 방지 보안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오전 8시 30분부터 문제된 코드를 롤백(되돌리기)하는 조치를 시작해 9시 10분경 모든 조치가 완료됐다.<br><br>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수천건 이상의 장애 보고가 잇따랐다. 인터넷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만 40만건(36만6172명)에 달하는 오류 신고가 접수됐다. 다운디텍터의 수치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출한 신고를 바탕으로 집계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영향을 받은 이용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br><br> 우리나라에서는 장애 발생 이후 구글의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현행 규정상 주요 방송·통신사업자는 서비스 장애가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10분 이내에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고해야 한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구글은 문제 발생 44분만인 이날 오전 9시 1분께 유튜브 동영상 장애 사실을 정부에 보고했다.<br><br> 과기정통부는 2022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를 계기로 구글, 메타,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 7곳을 주요 방송·통신사업자로 지정하고, 국내 재난관리 의무를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늑장 보고’가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br><br> 일각에서는 국내에서 광고 없이 영상 시청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대폭 인상했지만 서비스 품질은 제자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지난 5년간 70% 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8690원에서 지난해 1만4900원으로 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프리미엄을 끼워팔아 가격을 높였다는 의혹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도 인정되면서 시정조치에 나선 바 있다. 미국, 영국 등에서 도입하고 있는 ‘가족 요금제’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br><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류부터 의료·국방까지... AI·휴머노이드 '미래 로봇 만난다' 10-16 다음 보디빌딩협회 '미스터 유니버스 스위스'에 선수단 파견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