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1인 밴드 전환' 소란 "죄책감 느끼지 말아요" 작성일 10-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7일 새 EP '드림 발매…마지막 3인 체제 활동 <br>고영배 원맨 밴드로 재편…서면호·이태욱 각자 음악 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ZN4miB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43b18640451f7add07754865d67775e5b99bbf49ab284f0cb3f021dbe400e0" dmcf-pid="2g5j8snb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왼쪽부터 서면호, 고영배, 이태욱)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6707awuo.jpg" data-org-width="720" dmcf-mid="B45j8snb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6707aw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왼쪽부터 서면호, 고영배, 이태욱)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b22a005a6d54c2cf952f2f1fdd2b512d3d8ce31129b295d87324f7d7e07ccf" dmcf-pid="Va1A6OLKZh"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할 말이 더 남았지만 / 안아주고 싶지만 / 좋아하는 마음 가득 여기 이대로 / 고마워요 이젠 굿바이(Good Bye)"</p> <p contents-hash="5471666132ec7c6843c6a5d05fd149e55df94641a21972a16941ce4df380b10c" dmcf-pid="fNtcPIo91C" dmcf-ptype="general">데뷔 15년 만에 팀 체제를 끝내고, 고영배 단독 체제의 원맨 밴드로 전환하는 밴드 '소란'의 '굿바이(Good Bye)'만큼 이들의 현재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 있을까. </p> <p contents-hash="9388be3ad95c150cbfe04be3534d4590a73a3fc3846957598cb64170bcb8215b" dmcf-pid="4jFkQCg2HI" dmcf-ptype="general">리더 고영배는 15일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에서 열린 새 EP '드림(DREAM)' 쇼케이스에서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하니 슬픈 심경"이라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11b444c2fc76065d205a28240f001dfb669011ba11478e397f43851c84ac5b7" dmcf-pid="8A3ExhaV1O" dmcf-ptype="general">소란은 올해 봄 각자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로 논의를 끝냈다. 애초 4명이었다가 3명 체제로 재편될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 현재 타이밍이 '헤어질 결심'을 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8c72b5291deb3927a55e13c0a2b2d0c30a2d1e47a73cd27d8add4c07d23b93c3" dmcf-pid="6c0DMlNfZs" dmcf-ptype="general">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담아, '소란'이라는 이름을 고영배가 이어가기로 했다. 베이시스트 서면호,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앞으로 각자 음악 활동을 펼친다.</p> <p contents-hash="3c69d9cfdddb8923893fb6ccc42885f6d8133c727eeb737461d11960bb7a6662" dmcf-pid="PkpwRSj4tm" dmcf-ptype="general">이후 세 멤버는 남은 시간을 계획하면서 어떻게든 팬들을 덜 슬프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고영배 1인 체제로 전환되는데 필요한 과도기를 나머지 멤버들이 함께 해주기로 한 것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3b25f7c0a05d26fe87f4d4b69c742ae5a906be6a2e24d905108ed0ed57e57" dmcf-pid="QEUrevA8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왼쪽부터 서면호, 고영배, 이태욱)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6893xgzj.jpg" data-org-width="720" dmcf-mid="bmtcPIo9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6893xg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왼쪽부터 서면호, 고영배, 이태욱)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e8dcfde508afda836adfe0b0d7c28361d9d078670ac87e1fa4bf3dc58c8e36" dmcf-pid="xQlR7a8tZw" dmcf-ptype="general">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드림'은 이러한 변화의 감정선을 담아냈다. 2년 만의 신보이자 현 3인 체제의 마지막 기록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 역시 3인 체제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p> <p contents-hash="13beb52dd0d57148af4d06b301450c42c48b76684321344785cf9cf59a654f1a" dmcf-pid="yT8Yk3loHD" dmcf-ptype="general">"그래서 기존에 없던 방법으로 '으쌰으쌰' 하려고 해요. 팬들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인사를 잘 나누고 싶습니다."(고영배)</p> <p contents-hash="8bead29bf3f002e752afb89940207aaa502d99c8d1c49e257b06c38bbda729cc" dmcf-pid="Wy6GE0SgHE" dmcf-ptype="general">2010년 데뷔한 소란은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퍼펙트 데이(Perfect Day)', '너를 공부해' 등을 불렀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특징으로 페스티벌 무대에서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ba34eef21aa77cd4d964459419fbfcc6314ea3200194c92332cf619d853c77f" dmcf-pid="YWPHDpvaXk" dmcf-ptype="general">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 제목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다. 지금 소란의 상황과 겹쳐진다. 고영배가 박우상(LOGOS) 등과 공동 작곡하고 홀로 노랫말을 지은 노래다. </p> <p contents-hash="64d657392cf07a54335b28353e6090074e43d9738a6fcaada7fc19482ffc6a3d" dmcf-pid="GYQXwUTNYc" dmcf-ptype="general">고영배는 "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며 영감을 얻었어요. 그저 이별했을 뿐인데, 지난 시간이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는 순간을 많이 봤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담담히 위로해 주는 노래"라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1d5f55e2fb19012b243bbccc37f04457b58a9fafa7a6764fb8ee74962702a" dmcf-pid="HGxZruyj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 고영배(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7049ythw.jpg" data-org-width="720" dmcf-mid="KqWnKkMU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61707049yt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밴드 소란 고영배(가운데)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b430c456da7f5949598882d2e85168cd17d26132708d5e22ee8b092e7224f0" dmcf-pid="XHM5m7WA5j" dmcf-ptype="general">서면호도 "앨범을 만들면서 의도한 건 없었는데 작업하다 보니 위로와 공감을 담게 됐다"고, 이태욱은 "제가 만든 곡도 팬들을 향한 희망과 위로를 담았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8592715ac89128bbe7886cfb1a74e6ff7b2228ef8d546fb0b3ba48d043dfa502" dmcf-pid="ZXR1szYc5N" dmcf-ptype="general">총 5곡이 실린 앨범엔 고영배가 작업한 곡 외에도 서면호가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은 '밤 시(詩)', 이태욱이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은 '새벽별' 등이 포함됐다. '밤 시'는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형식의 노래이고, 새벽의 어스름한 차가운 공기를 노래했다.</p> <p contents-hash="b6b27e4d987a6d8ecfd3b17be00951fda7a07a291b2a4dbbb6e3e8bb41ac2661" dmcf-pid="5ZetOqGkZa" dmcf-ptype="general">"남은 기간 동안 팬들과 멋지고 예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팬들과 함께 멋진 마무리이자 멋진 출발로 만들고 싶습니다."(서면호)</p> <p contents-hash="d8949dacb61874e351f2d766de47fbe46f3bfe5fb1a37656a1b2cbb2a8d600b9" dmcf-pid="15dFIBHE5g" dmcf-ptype="general">소란은 내년 1월 17~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3인 체제 드림' 여정을 마무리한다. </p> <p contents-hash="7701fbf1c4f9af081c847d5ca64e437d4aec21e29c1144bd15aed4f0e83f86f3" dmcf-pid="t1J3CbXD5o" dmcf-ptype="general">"팬분들이 너무 슬퍼하는 장이 되기 보다는 누가 와도 행복한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사도 충분히 나누는 시간이 될 겁니다."(고영배)</p> <p contents-hash="4c8fe430cb34b7e59dfa3cf58919f5c2b950b4de8b8c253d2452d79cc580204e" dmcf-pid="Fti0hKZw1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D 옥관 문화훈장→변우석 문체부 장관 표창 받는다 10-16 다음 9월은 MMORPG의 달…가장 잘나간 게임은 ‘뱀피르’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