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민영·이선빈 있었지만…1% 시청률 못 피한 ‘비운의’ 화제작들[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10-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yDevA8U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c1185ddef0818d4a835c4ba3ed68b5d3806062477647c113b1d355aead3f2" dmcf-pid="6tJ21eBW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금요극 ‘마이 유스’ 포스터.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6046ofcs.png" data-org-width="1000" dmcf-mid="FwrYDpva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6046ofc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금요극 ‘마이 유스’ 포스터.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1f4c56e2c5bcc500114b162421ac84b691b16d24eea3f2376ace6b83dc3e60" dmcf-pid="PFiVtdbYzf" dmcf-ptype="general"><br><br>한때 안방극장에서 ‘3%’의 시청률은 이른바 ‘애국가 시청률’이라고 해, 실패한 콘텐츠를 상징하는 수치로 여겨졌다. 실제 당시의 애국가 시청률, 즉 아무도 안 보는 시간의 시청률은 2% 후반에서 3% 정도를 기록했다.<br><br>최근은 이 수치가 0~1%대로 내려왔다. 실제 시청률 조사업체 집계를 보면 2005년도 애국가 시청률은 0.5%대로 내려왔다. 1% 언저리의 드라마들이 대중적으로는 실패의 판정을 받는다. 이런 경우, 신경을 쓰고 스타를 섭외했다가도 이런 결과를 안으면 기획자나 제작사, 방송사의 타격은 더욱 크다.<br><br>17일 종방을 앞둔 JTBC 금요극 ‘마이 유스’는 JTBC 드라마 파트의 가장 큰 ‘아픈 손가락’이다. 지난달 5일 시작해 총 12부작이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부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br><br>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이하 동일업체)의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에서 1회 전국 2.9%, 수도권 3%로 시작한 드라마는 계속 완만하게 시청률이 빠져 9월29일 5회에서 처음 1%대에 진입했다. 지난 10일 마지막회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역시 1.9%(전국), 1.7%(수도권)를 기록 중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bc18fc1341abad86c61a9d253adfea0f077176665674d0688ef205b654f147" dmcf-pid="Q3nfFJKG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KR’ 포스터.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7460qycl.png" data-org-width="698" dmcf-mid="VAsHruyj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7460qyc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KR’ 포스터.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28198025de7c8a6e210aa331fb9940c93b7348fc712d021864848d19890f61" dmcf-pid="x0L43i9Hu2" dmcf-ptype="general"><br><br>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야 하난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 ‘마이 유스’는 무려 송중기와 천우희의 주연작이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등 히트 메이커였다. 천우희 역시 주연급으로 올라섰는데, 두 사람의 호흡이 로맨스적으로 달라붙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여기에 선우해가 난치병 진단을 받는 등 ‘전가의 보도’처럼 여겨지는 클리셰(뻔한 설정)로 몰려가기 시작해 시청자의 이탈을 부추겼다.<br><br>화려한 캐스팅에도 후광을 업지 못한 작품은 또 있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TV조선의 주말극 ‘컨피던스맨KR’이다. 일본 원작 ‘컨피던스맨’의 한국판 시리즈인 작품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사기꾼이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렸다.<br><br>첫 회 유료가구 기준 전국 1%로 시작한 드라마는 지난달 13일 3회에서 마침내 0%대인 0.8%를 찍었다. 반등은 없었다. 계속 1% 중후반을 오가다, 마지막회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전국 1.3%, 수도권 1.4%로 막을 내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85f8b22f26829a0957e9df62aebdf3fd973f6e2500aa5d7b4b17589c399cc" dmcf-pid="yN1haZsd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극 ‘달까지 가자’ 포스터.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9811duqq.png" data-org-width="1000" dmcf-mid="4GWwdTc6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portskhan/20251016163719811duq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극 ‘달까지 가자’ 포스터.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c42f0b0edd6d5a6e364069d8fb5e08a7b9244148f9a3810a7119cec71c3afb" dmcf-pid="WjtlN5OJpK" dmcf-ptype="general"><br><br>이 작품의 부침이 놀라운 것은 바로 전작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tvN 역대 월화극 1위의 기록을 세웠던 주인공 박민영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기파 박휘순과 샛별 주종혁이 결합했지만,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br><br>무엇보다 같은 시간대 인기를 얻었던 tvN ‘폭군의 셰프’에 의한 피해를 가장 많이 봤으며, 로맨스가 분명하지 않은 구조 역시 관련 구도에 관심을 보인 국내 시청자들의 눈을 붙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br><br>MBC ‘달까지 가자’의 부진도 뼈야프다. 지난달 19일 막을 올린 드라마는 MBC 금토극으로 방송 중이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등 나이대별 대세 배우들과 함께 한류 팬들의 관심을 받는 김영대가 호흡을 맞췄다.<br><br>2010년대 후반 광풍이 불었던 ‘코인 투자’를 소재로, 어려운 사정으로 각자의 이유로 코인을 사기 시작한 세 여자가 연대하면서 자존감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시작 역시 첫 회에서 지상파 전국 가구기준 2.8%로 나쁘지 않았다.<br><br>하지만 이 기록이 최고점이었다. 이후 완만하게 하락하던 시청률은 지난 11일 8회에서 1.4%까지 내려왔다. 인기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패러디한 티저 영상이 ‘인종차별논란’을 빚었고, 전작 ‘메리킬즈피플’의 무거운 메시지로 시간대를 떠난 시청자들을 붙들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선빈은 전작 ‘감자연구소’에 이어 연이어 시청률로 고배를 마셨다.<br><br>세 작품의 공통점은 각기 다른 출발점을 가졌지만, 전개가 천편일률적이었다는 점이다. 반드시 캐스팅만 화려하다고 해서 성공을 자신하는 것은 OTT 드라마 등 다매체 환경에서 부질없다는 사실만이 다시 확인되고 만 것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K영상|박규영, '단아한 룩 선보여' 10-16 다음 1년 넘는 '신작 공백' 괜찮을까?…시프트업 둘러싼 우려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