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박현수 연파한 아마추어 임지혁, 역대 9번째 포인트 입단 작성일 10-1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6/AKR20251016145500007_01_i_P4_20251016165315691.jpg" alt="" /><em class="img_desc">역대 9번째 포인트 입단에 성공한 임지혁 초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아마 바둑계의 강자 임지혁(28)이 역대 9번째 포인트 입단에 성공했다.<br><br> 한국기원은 16일 아마추어 기사인 임지혁이 입단 포인트 110점을 획득해 프로기사 초단인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다고 밝혔다.<br><br> 임지혁은 이달 초 열린 2025 SUPER CUP BADUK OPEN에서 프로 강자인 안성준 9단과 박현수 7단을 연파하고 본선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br><br> 이 대회전까지 입단 포인트 80점을 획득했던 임지혁은 SUPER CUP 본선에 오르면서 30점을 추가해 입단 기준인 100점을 돌파했다.<br><br> 2014년 LG배 예선 8강에 올라 10점을 획득한 임지혁은 2022년 노사초배 최강부 4강으로 30점, 안동시 백암배 예선 결승에 올라 20점을 쌓은 뒤 이번 SUPER CUP을 통해 입단의 꿈을 이뤘다.<br><br> 임지혁 초단은 "8살 때부터 바둑 프로기사를 꿈꿔왔는데, 20년의 도전 끝에 프로기사가 된 만큼 이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중국 선수들에게 승리하는 것이 큰 목표"라고 말했다.<br><br> 포인트로 입단한 프로기사는 2011년 9월 조인선 4단을 시작으로 임지혁 초단이 통산 아홉 번째다.<br><br> 임지혁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52명(남자 363명, 여자 89명)이 됐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세영,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첫날 10언더파 단독 선두 10-16 다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대사에 산악 레전드 엄홍길 대장 위촉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