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교착상태, 제작비 인플레에 '이중고' 작성일 10-16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 회사 합쳐도 제작비 감당 어려워"…토종 OTT 경쟁력 '빨간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6aMmiB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9f468c0e82acec38549bd318577940586f817576dafd4df2241397f84b042" dmcf-pid="fuPNRsnb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웨이브 합병이 2년째 답보 상태에 머문 가운데, 국내 OTT 산업은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week/20251016171847615feyu.jpg" data-org-width="560" dmcf-mid="2HU6qn2X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week/20251016171847615fe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웨이브 합병이 2년째 답보 상태에 머문 가운데, 국내 OTT 산업은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121a7094516bfe719c162ac9a0d235b4deaa65a642d86be38d39127646785f" dmcf-pid="47QjeOLKYd" dmcf-ptype="general"> <br>국내 OTT 업계 통합 논의가 2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 있어 관심이 모인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넷플릭스의 독주를 막을 해법으로 떠올랐지만 대주주 간 이해관계 충돌로 진전이 없다. 국내 콘텐츠 산업이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흔들리며 토종 OTT 경쟁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div> <p contents-hash="b9540df34f72d10434881db53505f66603db8f710713ec584c41089081c2cb95" dmcf-pid="8zxAdIo95e" dmcf-ptype="general">CJ ENM 계열 OTT 티빙과 콘텐츠웨이브(웨이브)는 2023년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올해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다만 티빙의 2대 주주인 KT스튜디오지니(지분 13.5%)가 합병에 반대하면서 논의가 멈췄다. IPTV 시장 둔화 속에서 KT는 합병 이후 CJ ENM과 SK 중심 구조의 소수 주주로 밀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7e363925e4593f1490b81a0436f1b7d99768b6d840226252a1aafca2388f8dc" dmcf-pid="6qMcJCg2XR" dmcf-ptype="general">웨이브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는 본래 SK스퀘어 자회사였으나 지난 9월 CJ ENM 산하로 편입되며 종속회사가 됐다. SK스퀘어는 여전히 36.7%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어 10월 1일에는 월<span> </span>7000원에 티빙·웨이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광고 플랫폼 '웨이브×티빙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를 출시했다. 서비스 운영은 여전히 별도로 유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a009d7648ee66d99c5a52152e06e5ccbded05f1413bc055725649d414033329" dmcf-pid="PBRkihaV1M" dmcf-ptype="general">티빙은 OTT 생존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 ENM은 16일 티빙이 워너브라더스의 글로벌 OTT 'HBO 맥스'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17개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초 티빙 콘텐츠를 HBO 맥스에 선보인 뒤 내년 초 HBO 맥스 내 '티빙 브랜드 관'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HBO 맥스는 올해 2분기 기준 가입자 1억2570만명으로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에 이어 4위다.</p> <p contents-hash="8ff36fd341066447c28a6cd55f5caf42259e435071696434618e4528b34491c8" dmcf-pid="QNhtTBHE1x"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넷플릭스 독주를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두 회사가 합쳐져도 넷플릭스 수준의 제작비를 감당하긴 어렵다"며 "단순 합병만으로 시장 판도가 뒤집힐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88b6b44c84c0b9a2b68bcd7387e69e322f9167a2f27f4937d27af96e8816c43" dmcf-pid="xjlFybXDtQ" dmcf-ptype="general">국내 콘텐츠 산업은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위기 상황에 놓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4년 전체 방송사업자의 프로그램 제작비가 전년 대비 1136억원(2.0%) 늘어난 5조76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18년 이후 국내 드라마 평균 제작비가 회당 31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K-드라마 제작 편수는 120여 편에서 올해 80편 내외로 약 40% 감소했다.</p> <p contents-hash="4549bb058bda5c9ce3cc27fda11400d461a7db3cd0a1e2a32467cced533ab199" dmcf-pid="yp8gxrJqGP" dmcf-ptype="general">KT 관계자는 "국내 유료방송 전반에 대한 영향 뿐만 아니라 KT그룹과 티빙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미치는 영향과 티빙 주주로서 주주가치 제고에 유리한지 여부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06496daa687e902c2ccdb1638a5f33d485adf8a2b87a9a521bdf735f165f798" dmcf-pid="WU6aMmiBY6" dmcf-ptype="general">김미현 기자 m222h@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이센 “움직임으로 읽는 건강…퇴원 후 환자 회복 돕는다” 10-16 다음 ‘셔틀콕 여제’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선수위원으로 선임…2026년부터 3년간 활동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