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응원 등에 업은' 김세영, 1R 10언더파 단독 선두…김효주 1타차 2위 작성일 10-16 3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0/16/0000094875_001_20251016173519660.jpg" alt="" /><em class="img_desc">▲ 티샷 날리는 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em></span></figure><br>김세영이 '안방' 응원을 등에 업고 완벽에 가까운 출발을 알렸습니다.<br><br>김세영은 16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br><br>9언더파 63타의 김효주가 1타 차 뒤를 이었고, 린디 던컨(미국)이 8언더파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br><br>전남 영암 출신인 김세영은 1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6번 홀에서 투온 후 약 7m 롱퍼트를 이글로 연결하며 흐름을 끌어올렸습니다. <br><br>전반에만 6타를 줄인 그는 후반에도 11·13·15·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보기프리' 62타를 완성했습니다. <br><br>대회장에 모인 가족과 친지, 고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라운드 내내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이번 62타는 코스 레코드(64타)를 뛰어넘는 스코어지만, 1라운드 직전 내린 비로 '프리퍼드 라이'(볼 닦기 및 같은 지점 1클럽 이내 놓기) 규정이 적용돼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br><br>김세영은 2020년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통산 12승째를 올린 뒤 5년간 우승이 없었습니다. <br><br>다만 올 시즌 들어 숍라이트 클래식, 스코틀랜드 오픈, FM 챔피언십 등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톱 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0/16/0000094875_002_20251016173519718.jp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랭킹 8위 김효주</em></span></figure><br>김효주는 7번홀(파4) 샷 이글을 포함해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기록, 9언더파 63타로 2위를 마크했습니다. <br><br>지난주 상하이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린디 던컨은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0/16/0000094875_003_20251016173519773.jpg" alt="" /><em class="img_desc">▲ 프로골퍼 이소미 [연합뉴스]</em></span></figure><br>국내 선수 중에서는 이소미가 6언더파 공동 7위로 선전했습니다. <br><br>김아림·임진희·안나린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br><br>스폰서 초청을 받은 박성현은 이븐파 공동 63위, 윤이나와 전인지는 1언더파 공동 49위로 2라운드를 기약했습니다.<br><br>한편 이날 1라운드는 비·바람이 거의 없는 평온한 컨디션 속에 치러져 78명 중 62명이 언더파를 적어냈습니다. <br><br>13번홀(파3·155야드)에서는 루시 리(미국)가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i7 eDrive M 스포츠 차량(약 1억8천만 원 상당)을 받았고, 4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br><br>대회는 총상금 230만 달러(약 33억 원) 규모로,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대회입니다.<br><br>#LPGA #해남 #파인비치 #전남 #김세영 #김효주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테니스팀 해체 철회, 선수 감축 등 최소 규모 운영 결정 10-16 다음 세계 최강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선수위원 됐다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