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3분기 순이익 21조원 돌파… “내년엔 더 성장” 자신감 작성일 10-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순이익 전년比 39% ↑, 매출 46조원 ‘역대 최대’<br>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첨단 공정 매출 비중 74%<br>내년 예상 매출 성장률·설비투자 모두 상향 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7iO0Sg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edc9573962bc52ae60a33a8d64a9168258613ac4a1e594e5959824b69de90" dmcf-pid="tRznIpva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신주 TSMC 팹./EPA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173540396mvqx.jpg" data-org-width="4500" dmcf-mid="5Cxm580C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chosunbiz/20251016173540396mv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만 신주 TSMC 팹./EPA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21cebab60c757e99e890836158a415d7c6817c1cecd2ac6185dcbd3b5b3a09" dmcf-pid="FeqLCUTNkB"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3분기(7~9월)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TSMC는 내년 예상 매출 성장률과 설비투자 규모를 상향 조정하며 AI 반도체 수요가 높게 이어질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826ef97893e7ac1c3d71894fdc379e356cb70f9f9d3afffddb10570da8b96a74" dmcf-pid="3dBohuyjjq" dmcf-ptype="general">TSMC는 16일(현지시각)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4523억대만달러(약 21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4177억대만달러)를 약 8% 웃도는 성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9899억대만달러(약 46조원)로, 전년 대비 30.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007억대만달러(약 23조원)로, 영업이익률은 50.6%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68f945795cb7ce82918f573880e4de85a9884a61ee10eb1c8afbfa99fe95d6d" dmcf-pid="0Jbgl7WAgz" dmcf-ptype="general">이번 실적 호조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 덕분이다. TSMC는 엔비디아·AMD·애플 등 글로벌 주요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의 핵심 생산 파트너다. TSMC는 AI 학습과 추론용 고성능컴퓨팅(HPC) 칩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엔비디아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을 비롯해 구글의 자체 AI 칩 TPU, 애플의 M시리즈 프로세서 등이 모두 TSMC의 첨단 공정에서 생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e80a636f7228ff7476ea0b410bac954bcbf2865b778b92d89151f08673f2747" dmcf-pid="piKaSzYck7" dmcf-ptype="general">3분기 TSMC의 3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 이하 첨단 공정 매출은 전체 매출의 74%를 차지했다. 응용처별로는 고성능컴퓨팅(HPC) 비중이 약 57%를 차지했고, 스마트폰 부문이 약 30%, 자동차·사물인터넷(IoT) 부문은 약 5%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89447039f71b3b60315c3e25539927335e4b72e2c70d4fc649b24b25104bf4e" dmcf-pid="Un9NvqGkau" dmcf-ptype="general">TSMC는 내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0%에서 35%로 높였다. AI 반도체 수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구조적 성장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설비 투자(CAPEX) 계획 역시 기존 380억달러에서 400억~420억달러(약 56~59조원)로 상향했다. 첨단 공정 확대와 패키징 설비 증설, AI 반도체용 생산라인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ee48ded5f885ef5995c60b655f78980f3553d4b23a49d16a1a1d62e68f26b6" dmcf-pid="uM7iO0SgcU" dmcf-ptype="general">웨이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AI는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HPC와 AI 칩 수요가 메모리·모바일·오토모티브 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사들의 주문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어 생산능력 확충이 불가피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85ba62ace19bc8ce8c2fdf38849a13f7de3f585224b466e1855f26a2eddcc95" dmcf-pid="7RznIpvajp" dmcf-ptype="general">다만 지정학적 변수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대만산 제품에 대한 20% 관세 정책은 현재 반도체를 예외 품목으로 두고 있지만, 정책 기조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하워드 루트닉 미 상무장관이 “대만의 반도체 생산능력 절반을 미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TSMC를 향한 압박 수위가 높아진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e8d20102c6940cebaf0cee86f75a6051c812c6823198b48d00108564f16bf59" dmcf-pid="zeqLCUTNo0" dmcf-ptype="general">TSMC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생산 거점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에 1650억달러(약 234조원)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 6곳, 패키징 시설 2곳, 연구센터 1곳을 짓는다. 일본 구마모토와 유럽 신규 팹 설립 계획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다만 이날 웨이저자 CEO는 “TSMC는 고객사 요구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지만, 핵심 기술과 생산 경쟁력은 대만이 중심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qdBohuyja3"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현·이경일 "스타트업 성장은 '기세'…직접 발로 뛰어 투자자 발굴해야" 10-16 다음 '제빵사가 된 마루'⋯롯데월드몰 네이버웹툰 팝업 전시 가보니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