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상 왜 끊겨" 1시간 먹통에 출근길 난리…유튜브 공화국의 민낯 작성일 10-16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오전 보안 업데이트 오류로 전 세계서 약 1시간 중단<br>글로벌 미디어 대서특필…특정 플랫폼 의존 리스크 재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7is3lo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6c99b27c5d561702321b24ee9b3519aff883fb527a1e96085249a6b1fc1468" dmcf-pid="YfznO0Sg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유튜브 로고. (사진=유튜브 측 제공) 2024.04.13.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73940172jdxy.jpg" data-org-width="720" dmcf-mid="xOIUQwdz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73940172jd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유튜브 로고. (사진=유튜브 측 제공) 2024.04.13.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abd8056f7e80279d9fb2122aeb33831b53ecbcc503a7816978da48f30e0af5" dmcf-pid="G4qLIpvaG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trong>#직장인 한모(29)씨는 매일 오전 출근시간을 이용해 생활영어 전문 라이브 유튜브 방송을 보며 영어를 공부한다. 오늘도 똑같이 오전 8시에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현상을 봤다.<br><br> 처음에는 지하철 와이파이 오류인가 해 와이파이 설정을 해제했는데 그래도 재생이 안 되는 걸 발견했다. 이어폰을 빼니 지하철에 탄 다른 직장인들로부터 유튜브가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br><br> 서로 "유튜브 안 되지 않아요", "어, 저도 유튜브 뮤직 듣고 있는데 갑자기 다음 곡 재생이 안 돼요" 등 대화하는 모습이 보였다. <br> </strong><br>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한때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 유튜브 관련 서비스들이 전 세계 일시적으로 먹통되는 장애 사고가 발생한 것. 장애 시간은 채 1시간 남짓했지만 하필 출근 시간대에 걸리다 보니 이용자들의 혼란과 불편이 적지 않았다. 유튜브 의존 사회의 단면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p> <h3 contents-hash="3b1bb9494e9ec4edfd0c85671e6e284d0102b7b29d2d506e66954a215565df5f" dmcf-pid="H8BoCUTN1D" dmcf-ptype="h3"><strong>한국선 출근길, 미국 동부선 퇴근길 때 발생한 유튜브 먹통</strong></h3> <h3 contents-hash="873b292bd929be0bca44c1693112611232a311290d1ddc248bb9577fe57ccec2" dmcf-pid="X6bghuyjHE" dmcf-ptype="h3"><strong><strong>카톡처럼 사실상 '공공 인프라' 지위 재확인한 유튜브</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e9b7207fd8d978b7e4b657095265da523943efeb1fd38704d06920958e47c" dmcf-pid="ZFY2LSj4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 유튜브 관련 서비스들이 전 세계 일시적으로 먹통되는 장애 사고가 발생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73940323svxg.jpg" data-org-width="720" dmcf-mid="yNFxkXme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newsis/20251016173940323sv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 유튜브 관련 서비스들이 전 세계 일시적으로 먹통되는 장애 사고가 발생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5c5aed8e841a983c8f7be2969dacbbc60d8618582d1e5a14b25745278506bb" dmcf-pid="53GVovA85c" dmcf-ptype="general"> <strong><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한국 시간 기준)께 전 세계에서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 유튜브 관련 서비스에서 동영상·음악 재생, 댓글 게시 등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았다.<br><br> 오류 원인은 스팸 방지 보안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측은 오류 원인 확인 후 8시 30분께 롤백(업데이트 후 오류로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진행했으며 9시 10분께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총 53분간 전 세계가 유튜브 없는 시간을 경험한 셈이다.<br><br> 과기정통부 한 관계자는 "현재 (구글에) 초기 보고를 받은 상황"이라며 "상세 원인은 사업자도 기술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향후 결과가 나오면 우리한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구글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이용자들에 한해 유튜브, 유튜브 뮤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해당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br><br> 하지만 국내의 경우 출근길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재생하거나 음악을 듣지 못했고 댓글이나 라이브 후원 기능 등 상호작용도 차단됐다. 매 출근 시간대에 생방송을 진행하던 일부 유튜버는 후원, 광고 수익에 일시적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br><br> 미국, 유럽 등 일부 지역도 저녁 황금 시간대, 낮이었던 만큼 대다수 이용자가 볼멘소리를 냈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 추적 플랫폼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께 약 36만건의 장애 보고가 접수됐다. 이번 장애와 관련해 누적 신고 건수는 100만 건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br><br> </strong> 이번 사태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유튜브가 사실상 '공공 인프라' 수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0ff6927512ecb119b940143550f682ff365697c159c7584a526274fdd54f9f2b" dmcf-pid="10HfgTc6HA" dmcf-ptype="general">유튜브와 유튜브 뮤직은 전 세계 동영상·음악 앱 중 이용자 수 1위다. 업계는 유튜브 월 이용자 수(MAU)를 약 25억명으로 추정한다. 전 세계 인구 3분의 1이 매달 최소 1번은 유튜브를 시청한다는 뜻으로 이용자들은 월평균 29시간을 유튜브 영상 시청에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af4b4584cf8cf0e659b74f32549acd91cf001bcc7f6c27f53b90f72dab30fb6" dmcf-pid="tpX4aykP5j"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유튜브 MAU는 지난 8월 기준 4852만명이다. 유튜브 뮤직도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제치고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eab7d32403d52c081eb07112ed010fdd3f19077cf9567aa0d8d1e4514e8ab30" dmcf-pid="FUZ8NWEQYN" dmcf-ptype="general">유튜브를 활용하는 이용자는 개인뿐 아니라 교육, 미디어, 금융, 공공기관까지 다양하다. 불과 1시간의 장애에도 뉴스·교육·홍보 콘텐츠가 중단되면서 하루라도 멈추면 불편한 플랫폼이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4adffc31cbdb647b749d3a1d196c6cf50659118a9209a79fdbcf2a0cfc8465ce" dmcf-pid="3u56jYDxYa" dmcf-ptype="general">IT업계 한 관계자는 "유튜브는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이 아니라 이미 생활 기반 인프라로 기능하는 서비스가 됐음을 보여준다"며 "2022년 카카오톡 장애 당시에도 대한민국 소통이 사실상 멈췄던 것처럼 유튜브 역시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전 세계 일상과 경제 활동을 지탱하는 필수 서비스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98f4e702899cd463ea8cb140a616f32ff94e65fbc9cc197681d07403af0389" dmcf-pid="071PAGwMXg" dmcf-ptype="general">또 다른 관계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대서특필된 걸 보면 그만큼 유튜브가 글로벌 정보 생태계의 핵심 공간이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p> <h3 contents-hash="cd3ce751cb395a3423e35a1367d51e4ed7dbae22fbb355a89bb6a5014451afeb" dmcf-pid="pztQcHrRGo" dmcf-ptype="h3"><strong>구글, 정부 보고 4분 늦어…"10분 규정, 현실과 괴리" 지적도</strong></h3> <div contents-hash="ca529649f673450f3f42d3734babd745d868f5a0afaef908fe658b28878977c1" dmcf-pid="UqFxkXmeHL" dmcf-ptype="general"> <strong> 한편 방송통신발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요 방송·통신사업자는 통신 재난이나 서비스 장애가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10분 이내로 발생 사실을 과기정통부에 보고해야 한다.<br><br> 구글은 이날 문제 발생 시작 44분 만인 오전 9시 1분께 장애 발생 사실을 정부에 보고했다. 규정대로 하면 4분 늦어진 것이나 법적 처벌 대상은 아니다.<br><br>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외국계 회사인데 그래도 잘 협조해 줘서 비교적 빨리 끝났다고 본다. 10분 이내 신고라는 기준이 너무 촉박하다는 내부 의견도 있다"며 "대응 실태 등을 감안해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br><br><br><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승리, 현우의 동거 제안에 대답 미뤘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10-16 다음 "게임은 질병 아냐" 확언한 대통령, 질병코드 논란 종식 기대감↑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