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IBS 연구단장 “정부 간섭 없이 연구 몰입도 높여야” 작성일 10-1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해외 유치 석학급 단장, “IBS, 기초과학 연구 집중 최적 환경 갖춰”<br>불필요한 행정절차 많고, 장비도입 및 인력채용 등 절차 복잡해<br>연구 자유·생활 안정·국제적 연결 등 갖춰야 해외 인재 영입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Qk580C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112f23d630f7f6e9420f33c6952248c840638198fed4ecbeac4c04bb458ba" dmcf-pid="4Tdm0MzT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I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5737uihz.jpg" data-org-width="640" dmcf-mid="XC3Z6ERu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5737ui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I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c84616b3c34b1c58a6decf83afd4daea047bdf506c752e8585f8bc92830e09" dmcf-pid="8yJspRqyyJ" dmcf-ptype="general"><br> “오로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개선과 함께 연구자 가족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더 좋아질 때 더 많은 외국인 연구자들이 한국의 문을 두드릴 겁니다.”</p> <p contents-hash="784e9fe10c22a504885aa32a6b54ac679823e8ed663297b7cdd9a8bb74395059" dmcf-pid="6WiOUeBWWd"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활동하다가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으로 온 해외 석학들이 한국이 글로벌 우수 연구자 유치 확대를 위해 공통적으로 주장한 요구사항이다.</p> <p contents-hash="9e6a3d249ea7c256127dfa1cb638db9ca43a9ed818c4e5a3662b14ab28509fb7" dmcf-pid="PYnIudbYle" dmcf-ptype="general">이들은 “IBS는 세계 어느 연구기관보다 기초과학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한국행을 주저 없이 선택했다”며 “무엇보다 장기간에 걸친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과 연구단장에게 주어지는 높은 수준의 자율성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IBS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b8340b444284614519111b83c884c1a3bee1aa83840a25c93245200f30c295" dmcf-pid="QGLC7JKGSR" dmcf-ptype="general">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 연구단장은 “하와이대학에서 종신 교수직을 내려놓고 IBS로 오기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 “하지만 부산에 연구단을 설립해 연구비나 논문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6dbf464b24b9fd04440635c15bb26bd3061e3a04de4266b60669f785ed95b" dmcf-pid="xHohzi9H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드레아스 하인리히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장. I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7011izjy.jpg" data-org-width="640" dmcf-mid="ZuwAXfFO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7011iz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장. I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c7b5fe77ec084e4450f0eff9aaa2f599c2437f7da4679e136ceb283299c33f" dmcf-pid="ydt4EZsdlx" dmcf-ptype="general"><br>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장은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독일, 동아시아 등 여러 지역을 알아봤다. 기초과학 연구를 지속하던 상황에서 IBS는 여러 기관 중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4734dfddaffacf8f445390f3a9567a3ed289262bf9631e932a326f69c08d49" dmcf-pid="WJF8D5OJTQ" dmcf-ptype="general">다만 연구단장들은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741acb375a4460058009c283457d10694addeafb7665924a639a9f7960649b06" dmcf-pid="Yi36w1IihP" dmcf-ptype="general">안드레아스 하인리히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장은 한국 정부의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전략에 대해 “연구자가 연구 전 과정에서 자율성을 갖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정부는 간섭보다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9faf16515fd5a1f149b898132ec7dd4039b6e117b090ce3c7682cef5e1acc" dmcf-pid="Gn0PrtCn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유수 IBS 양자변환연구단장. I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8286xmfq.jpg" data-org-width="580" dmcf-mid="5bgJl7WA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dt/20251016181628286xm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유수 IBS 양자변환연구단장. I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5f9f046657df63dd128120bde3f8ca1add5226f65657a8d697314a319a51a3" dmcf-pid="HLpQmFhLv8" dmcf-ptype="general"><br> 25년간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유수 IBS 양자변환연구단장은 “IBS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주제를 과감히 시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차별성을 갖고 있다”며 “연구자가 스스로 연구 방향을 정하고,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은 해외 연구자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c88b043b007aa2b264ee06c789a9090c0d7a83ea36cb2c4aa802c2fd54e5f1" dmcf-pid="Xi36w1Iiy4"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 한국의 행정 시스템과 제도적 한계는 개선해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c4905d7e7ad527155500fa5617f3617d22d3cdf2e6b742b574912796b57e04c7" dmcf-pid="Zn0PrtCnTf" dmcf-ptype="general">김 단장은 “장비 도입이나 인력 채용, 회계 절차 등이 지나치게 복잡해 해외 연구자 입장에서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다”며 “이런 점들을 제도 개선을 통해 극복해야 더 많은 해외 우수 연구자들이 한국을 찾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5df4ff3f8031781c0e48819a5204e5962670f4fec2cc7a56ee510abf123617e" dmcf-pid="5LpQmFhLvV" dmcf-ptype="general">그는 생활과 가족 정착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연구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교육·의료·비자 등의 문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정착 패키지가 필요하다”면서 “‘연구자는 연구만 하게 한다’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인재 유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6fafd82ca1bd319562b3d473f9b2ed4e8060aa91147dc8f33e35973813f54d" dmcf-pid="1oUxs3lol2" dmcf-ptype="general">김 단장은 “결국 해외 우수 인재 유치는 연구의 자유, 생활의 안정, 국제적 연결 등이 균형 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런 것들이 충족될 때 IBS는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글로벌 지식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7cc555d7cd7daf2a099bd9b1c1f853f5b03c689201f752ff2028ef40e1418c" dmcf-pid="tguMO0Sgy9"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크잇모어 “한 줄의 프롬프트로 완성하는 프레젠테이션 파일, 스냅덱” [서울시립대 AI임팩트랩] 10-16 다음 "민간 클라우드 공공 도입·AIDC 지역 집중배치로 보안 강화" [민낯 드러낸 디지털정부 (4·끝)]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