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여자 핸드볼, 교리 아우디가 숙적 페렌츠바로시 대파하며 선두 탈환 작성일 10-16 30 목록 헝가리 여자 핸드볼의 절대 강자 교리 아우디 ETO KC(Győri Audi ETO KC)가 숙적 페렌츠바로시(FTC-Rail Cargo Hungaria)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br><br>교리 아우디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교리의 교리 아우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헝가리 K&H 여자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를 32-17(전반 14-8)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교리는 5전 전승(승점 10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시즌 초반 연승을 달리던 페렌츠바로시는 5승 1패(승점 10점)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16/0001094282_001_2025101618190662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헝가리 K&H 여자리그 교리 아우디와 페렌츠바로시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교리 아우디</em></span>이날 경기의 결정적 차이는 골키퍼 하타두 사코(Sako Hatadou)였다. 사코는 무려 2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완전히 잠재웠다. 전반 초반부터 페렌츠바로시의 속공과 7미터 드로를 잇달아 막아내며 흐름을 가져왔다.<br><br>사코의 선방 덕분에 교리는 전반 중반 이후 10분 넘게 상대에게 단 3골만을 허용하며, 14-8의 여유 있는 리드를 잡았다. 공격에서는 헬레나 엘베르(Helena Hagesøe Elver)가 8골, 디오네 하우셔(Dione Housheer)와 첸게 포도르(Fodor Csenge)가 5골씩을 넣으며 총 18골을 합작했다.<br><br>전반 14분, 엘베르와 포도르의 연속골로 7-3을 만들며 주도권을 잡은 교리는 이후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br><br>후반에도 포도르가 자신의 통산 400번째 리그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하우셔의 파워 넘치는 돌파가 더해지면서 점수는 순식간에 벌어졌다.<br><br>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리 아우디는 압박 수비로 공을 탈취하자마자 속공으로 득점하며 흐름을 장악했다. 41분에는 20-10으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페렌츠바로시는 만회하기 위해 7대6 공격 전술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교리의 강한 수비에 막혀 연속으로 빈 골대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32-17로 마무리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국 간판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2026-2029 선수위원 위촉 10-16 다음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덴마크오픈서 16강 탈락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