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팬 문화…스포츠, 이제 '세로형 숏폼' 시대 열린다 작성일 10-16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로형·숏폼' 대세…팬 소비 패턴 완전히 뒤집다<br>AI가 만든 즉시성 시대, 경기 끝나기 전에 하이라이트 완성<br>스포츠 산업의 새 화두 '속도·모바일·개인화'로 이동</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16/0000145611_001_20251016184507958.png" alt="" /><em class="img_desc">16일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 기업 WSC Sports가 '2025 팬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 생성된 800만 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쇼츠, 세로형, 개인화 및 실시간 콘텐츠가 전 세계 스포츠 팬 경험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WSC Sports</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AI가 스포츠 소비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 경기 전체를 보는 대신 1분 하이라이트로 즐기고, TV 대신 세로형 스마트폰 화면으로 감상하는 시대. 글로벌 AI 스포츠 플랫폼 WSC Sports의 '2025 팬 트렌드 보고서'는 '속도·모바일·개인화'가 스포츠 산업의 새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br><br><strong>세로형과 숏폼, 스포츠 영상의 새로운 표준</strong><br><br>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자동화 기업 WSC Sports는 16일 '2025 팬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 경험이 빠르게 세로형·숏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br><br>보고서는 글로벌 리그와 방송사, 구단 등과 협력해 자동 생성된 800만여 건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br><br>특히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2024/25 시즌 제작된 영상이 약 100만 클립으로 전년 대비 28.8% 늘었고, 세로형 콘텐츠 비율은 37%에 달해 1년 새 76% 급증했다. 경기 전체를 보기보다 짧은 하이라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소비하는 팬층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이다.<br><br><strong>'개인화된 스토리텔링'…선수 중심 콘텐츠 완주율 47%</strong><br><br>보고서에 따르면 영상이 짧을수록 팬의 '완주율'이 높았다. 평균 시청 시간이 3분 20초에서 2분 56초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선수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영상의 완주율은 47%로 팀 단위 콘텐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br><br>또한 평균 36초 길이의 '모먼트 패키지'는 파트너 플랫폼에서 19%의 재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팬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나 플레이 중심의 짧고 집중된 콘텐츠를 선호함을 보여준다.<br><br><strong>'실시간'이 경쟁력…하이라이트는 경기 끝나기 전에 올라온다</strong><br><br>팬들의 기대는 '즉시성'으로 향하고 있다. 분석 기간 동안 약 350만 건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게시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팬들은 경기 종료 후 몇 분 만에 하이라이트를 시청하길 원하고, WSC Sports의 AI 자동화 시스템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리그·구단·방송사는 AI가 생성한 클립을 앱, 소셜미디어, OTT 등 다양한 채널에 동시에 배포하면서 '속도 경쟁'에 돌입했다.<br><br><strong>인력 늘리지 않고 52% 더 많은 영상…AI 자동화의 힘</strong><br><br>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생산량의 폭발적 증가'다. 전체 영상 제작량은 전년보다 52% 늘었지만, 이는 인력 확충 없이 AI 자동화 기술만으로 달성됐다.<br><br>AI는 경기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편집·배포해 효율을 극대화했고, 이를 통해 리그와 방송사는 단순 편집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팬 경험 혁신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br><br><strong>스포츠 산업의 3대 과제: 속도·모바일·개인화</strong><br><br>WSC Sports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권리 보유자(리그, 구단, 방송사)가 가장 중요하게 꼽은 과제는 '속도·모바일·개인화'"라고 강조했다.<br><br>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등 글로벌 리그는 AI 자동화 기술을 통해 대규모 지역화(Localization)와 세분화된 팬 맞춤형 콘텐츠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결국 '누가 더 빨리, 더 세로형으로, 더 개인적으로' 팬의 시선을 붙잡느냐가 승부를 좌우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br><br><strong>분석을 넘어, 'AI가 만드는 새로운 팬 경험'</strong><br><br>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트렌드 정리를 넘어 스포츠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짚는다. AI 자동화가 단순히 효율을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팬과 콘텐츠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주체로 부상한 것이다. 스포츠 산업은 이제 "AI 없이는 팬을 이해할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기서 공짜로 야구 본다고?” 직원한테 이런 혜택까지…부러운 이 회사 10-16 다음 신예 국산마들의 경쟁 ‘쥬버나일 시리즈’ 두 번째 관문 개막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