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차승원, 강렬함 버리고 온기를 품다 작성일 10-1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OgcHrR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9a9cf3c9e3e9561e6fe44a0d440496f72fac954fe562248ab8f2643aafaba" dmcf-pid="YtIakXme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BSfunE/20251016193602128grif.jpg" data-org-width="699" dmcf-mid="xS2JgTc6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BSfunE/20251016193602128gri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09ebcb062e1f132b82396a2bef9bf71d2723d1c548885b443aa18006812052" dmcf-pid="GFCNEZsdWX"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차승원이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89f5553927de39d454cd085431de797b1cded999b30e1ce01fe53c35ef3778f" dmcf-pid="H3hjD5OJCH" dmcf-ptype="general">차승원은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현실적인 가장 '시조'로 분해 힘을 덜어낸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88eae92474d5484a93d8db7d533776e0cda60f243071b8fb7f36cfd98a347e2" dmcf-pid="X0lAw1IiWG"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710fd19a270531e8021d48735d1e09745b3a61b50402f6edf5bd9eb4f7910e10" dmcf-pid="ZpScrtCnSY" dmcf-ptype="general">만수의 잠재적 경쟁자이기도 한 시조는 제지 공장에서 실직 후 구둣가게 매니저로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차승원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딸에게는 웃음을 보이고, 손님에게 굽신거리며 생계를 이어가는 애처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9f7f5b7d22b7ed4d7a5882c0aaa75560a3c9858413a76c0813e2022554144fc" dmcf-pid="55soAGwMWW" dmcf-ptype="general">특히, 제지 공장에서의 숙련된 기술자이기도 했던 시조는 손님으로 찾아온 만수와의 대화에서 "제지도 일종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동시에 해고로 인해 업계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린 인물의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 장면에서 차승원은 눈빛과 어조만으로 인물의 처연함을 완성시켜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0913fb78645b96bc132b622f80cee07fc5e95ddc5bade29f146a4cfc7d4f9" dmcf-pid="11OgcHrR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BSfunE/20251016193603361tyhg.jpg" data-org-width="699" dmcf-mid="yNqXFQuS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SBSfunE/20251016193603361ty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b5f488223af3de7cf8146479511cdb65a9c12b952a21ad38818810f2f1d43c" dmcf-pid="ttIakXmehT" dmcf-ptype="general">그동안 독보적 카리스마와 유쾌한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각인돼 온 차승원은 이번 작품에서 절제된 연기 톤으로 완전히 다른 결을 보였다.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는 삼키면서 그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했고, 관객들로부터 "반갑다, 그리웠던 얼굴이다"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차승원의 밀도 높은 연기가 캐릭터의 정서를 단단하게 지탱한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626e7669fca4dc8445a02b78ef563f141eb67518643a69b3bbf65e7bf602637f" dmcf-pid="FFCNEZsdvv" dmcf-ptype="general">또,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 이어 박찬욱 감독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박 감독은 차승원에 대해 "차승원 배우는 키도 크고 인상도 강렬한데, 반대로 큰 키로 구부정하게 굽신굽신 연기를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그 이면에 주목한 바 있다. 이러한 감독의 시선이 차승원의 현실적이고 담백한 연기를 통해 더욱 설득력 있게 구현됐다.</p> <p contents-hash="8b3b4dfc03fdd12c104dec7b30ee9f03d6d927404face89c9b9f5d6f680433c2" dmcf-pid="33hjD5OJyS"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상영,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았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국내 관객의 호평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e5b122838d682080147aba06e8ff6cb632004278e95c6434afb42d9753822bd" dmcf-pid="00lAw1Iivl" dmcf-ptype="general">한편, 차승원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775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 "3kg쪘다 1.5kg 감량...얼굴살 빠질까봐 식단은 조절 안 해" [RE:뷰] 10-16 다음 모호한 규정 정비 없이…재심의 논쟁 불가피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