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덴마크 오픈 8강 진출…日 나츠키 2-0 완파 작성일 10-1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원호-서승재는 16강서 예상 밖 패배로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6/0008543573_001_2025101619430972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덴마크 오픈 8강에 진출했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코리아오픈에서의 아쉬움을 털고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이 덴마크오픈 8강에 진출했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28위)를 2-0(21-18 21-11)으로 제압했다.<br><br>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자존심 회복'을 위한 무대다.<br><br>안세영은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4위)에게 0-2(18-21 13-21) 완패를 당했다.<br><br>2년 만에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정상을 노린 안세영은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았지만 마지막 무대에서 잦은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올해 안세영이 결승전에서 패한 것은 처음이었다.<br><br>안세영은 시즌 초반 참가한 7개 대회 중 6개 대회를 석권하며 승승장구했으나 여름이 지나면서 다소 힘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br><br>7월 말 중국오픈 4강 도중 부상으로 기권패했던 안세영은 시즌 가장 큰 목표였던 8월 파리 세계선수권에서도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9월 중국 마스터스에서 건재를 과시하며 시즌 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기대했던 고국 무대에서 다시 아쉬움을 남겼다.<br><br>'다시 뛰는' 안세영에겐 이번 대회서 초반부터 좋은 기세로 분위기를 반등하는 게 중요했는데, 현재까지의 흐름은 아주 좋다.<br><br>32강에서 스페인의 클라라 아주르멘디(세계랭킹 85위)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만만치 않은 상대 나츠키마저 완파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승장구 중이다.<br><br>한편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와 서승재(이상 삼성생명)는 16강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br><br>둘은 세계 랭킹 24위인 말레이시아의 누르 모드 아즈린 아유브-탄 위키옹 조에 0-2(19-21 14-21)로 일격을 당해 일찍 짐을 쌌다.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주식 보상, 자사주 소각 회피용 아냐" 사내 공지 10-16 다음 [TD영상] 주지훈-박정민, '시그니처 포즈는 확실한 남자들' 단편영화 심사하러 왔어요~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