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우주항공 잠재력 있지만"... 1년만에 떠나는 존 리 본부장의 조언 작성일 10-16 8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국정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9A1UTN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bfbe4d1b4af1be33aa303d5f2496326d6e436f4cea5eeb0c4cfa5bef660cf" dmcf-pid="Qy2ctuyj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존리(앞줄 가운데)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16. /사진=고승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233848965ff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0c5Mn2X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233848965ff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존리(앞줄 가운데)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16. /사진=고승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19ac16294e8940ffde7c9c2010b34b97cb752e91f5d21aefb814a9912ca3a6" dmcf-pid="xWVkF7WAZV" dmcf-ptype="general"><br>미국 NASA(우주항공청) 고위 임원을 지내다 지난해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한국으로 온 후 이달 사임할 예정인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한국 기관들의 의사 결정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p> <p contents-hash="d6f01b1964e7029def10833a7c2bb28a8919e69852ae9b55d7e6392a144d7e34" dmcf-pid="yJSbArJqZ2" dmcf-ptype="general">리 본부장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우주청 국정감사에서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이 "미국 NASA의 미션 중심 의사결정 체계(Mission driven environment)에 비해 한국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처음에 느낀 게 한국은 기술 솔루션(Engineering Solution)을 가지고 이걸 어떻게 쓸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은 필요한 것을 정의한 후 기술 솔루션을 찾아서 간다"며 "(한국 의사결정 구조의) 펀더멘털 베이스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a298866a1707a04e8169b2d44b1d5d6888f53d4eb008ac4b2e5cd69487884c" dmcf-pid="WivKcmiB19" dmcf-ptype="general">리 본부장은 "필요한 것을 정하면 기술 솔루션을 찾아내는 게 빠르다"며 "헤메지 않고 방향을 빨리 잡아서 갈 수 있다"고 했다. 또 "미국에서 여태까지 본 것은 미션 중심 접근을 취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엔지니어링 솔루션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85b8abd9c1328ae76fd67844661f522e3aef1836c5343d249725982daa32392" dmcf-pid="YnT9ksnbHK" dmcf-ptype="general">리 본부장은 전 NASA 고위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우주청 출범과 함께 본부장직을 맡았다. 30여년간 미국 백악관과 NASA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2023년 9월 한국 우주청 설립 전부터 우주청 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리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었는데 지난달 돌연 "10월24일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142ded071d5780caa16f6ee1242bf32f2f0516bcec7a121a9315a081dda7ed" dmcf-pid="GLy2EOLK1b" dmcf-ptype="general">이날 국감에서도 리 본부장의 사임에 대해 지적이 제기됐다.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리 본부장과의 채용 계약이 적절하냐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 리 본부장이 1년여 기간 수행한 업무가 충분치 않다고도 지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5ea6efe84f17d759ea04c985f8c42d980e4f0dc84816acbcb7e1010f27d5c6c" dmcf-pid="HoWVDIo9ZB" dmcf-ptype="general">리 본부장은 경남 사천 우주청에서의 활동에 대한 이 의원의 질의에 "교통의 문제가 있었지만 사천이 좋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며 "ESA(유럽우주국)이나 덴마크, 룩셈부르크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서울에서 보자고 하지 않고 사천까지 찾아왔다. 한국의 기술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7c9573a548d15f4cfae056e154d201e024db2ccf00b8ccada1e2fe6addf4da3" dmcf-pid="XgYfwCg2Zq"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한국으로 나온 이유는 한국의 잠재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한국은 우주항공 쪽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터질 것"이라고 했다. 또 "한국의 문제는 (우주항공 부문의) 수요가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확장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한국의 기술 수준은 카이스트나 서울 등에서 연구하신 분들을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8e701a6ef05944442a311bccbd9eb4b0e6508d17071e0db262dbfe2afd88ce" dmcf-pid="ZaG4rhaVGz" dmcf-ptype="general">신성범 의원(국민의힘) 의원은 우주청의 일반직 공무원과 (리 본부장과 같은) 임기제 공무원 사이에 융화가 되지 않는 게 아니었냐는 질문을 제기했다. 이에 리 본부장은 "새로운 조직은 처음 시작할 때 언제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주청에 있는 분들은 너무 좋다. 지금은 조금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 계신 분들이 협력해서 일하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02229b418fe02fef874d9e5a058df52f61de1e9bb492fab2029f8762ce29232" dmcf-pid="5NH8mlNfH7" dmcf-ptype="general">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3기 옥순, 눈물의 선택···♥미스터 강과 최종 커플→총 4커플 탄생('나솔사계')[종합] 10-16 다음 개청1년 우주청…"산업육성 노력은 응원, 관리 부실은 질타"(종합)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