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생일 '브런치', 작가 수익 창출 지원 나서…"창작 원동력 되길" 작성일 10-17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g8tmiB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cf068d229ea216ddb213adab261876607a4818d268128dca1a3179aedcd555" dmcf-pid="Pua6Fsnb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성진 카카오 브런치 리더가 지난 15일 브런치 10주년 팝업 전시 '작가의 꿈' 현장에 방문했다./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49909vi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So9GwM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49909vi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성진 카카오 브런치 리더가 지난 15일 브런치 10주년 팝업 전시 '작가의 꿈' 현장에 방문했다./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ac18ede8db42a4aa484bfadfdde7af53e5f92c87fd956fc90742a892354f89" dmcf-pid="Q7NP3OLKtB" dmcf-ptype="general"><br><strong>"후원, 멤버십, 광고, 상품. 네 가지 축으로 작가들의 수익 창출을 지원할 겁니다. 작가들의 창작 원동력을 마련하는 게 브런치 매출보다 우선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fd2ded9b5063ec73500a54de557c25aee4db0e09848a9eb0b97b70cd7bc866a" dmcf-pid="xwuWA43Itq" dmcf-ptype="general">오성진 카카오 브런치 리더가 지난 15일 브런치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브런치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브런치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유스퀘이크에서 10주년 팝업 전시 '작가의 꿈'을 개최한다.</p> <div contents-hash="4e141f66c152131b17b7b4fddba31b29479bf53bca8270d81a5f3656b77feb9e" dmcf-pid="yBcMUhaVZz"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작가가 취사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화 방안 마련…"창작 원동력 되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8804bffa7715078d925d3f1c923a46af19dd5ca354a7883d68843ab2143ce5" dmcf-pid="WbkRulNf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런치 10주년 전시 '작가의 꿈'에 관람객이 방문했다./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1537thsy.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Fsd7WA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1537th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런치 10주년 전시 '작가의 꿈'에 관람객이 방문했다./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5e15bc6f00c71368ec895e1f2db5c91173839a263e3a436e13afe4330ecfda" dmcf-pid="YKEe7Sj41u" dmcf-ptype="general"> <br>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표방하는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특이한 점은 콘텐츠나 서비스가 아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조직 산하에 있다는 점이다. 오 리더는 "브런치 서비스는 매출에 초점을 두지 않다 보니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광고가 없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31f75aac083dd3f3a84d9cc9955411fc78ac18c40442a1993c97d618198f7207" dmcf-pid="G9DdzvA8XU" dmcf-ptype="general">브런치는 그간 웹페이지 관리가 어려운 창작자를 위해 '광고가 없는 화면'을 지향했다. 특별한 설정 없이도 깔끔하고 보기 좋은 화면 구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만 브런치 창작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후 광고를 도입할 가능성은 열어뒀다. 오 리더는 "브런치보다는 창작자 수익을 위해 언젠가 광고를 도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450f16d99fa24b247a7c7dc826bf3954a703c07da3d704fde57d7a9a10f888" dmcf-pid="H2wJqTc65p" dmcf-ptype="general">브런치는 작가가 제작한 굿즈 등 상품 판매 방안도 고려한다. 작가가 자체 커피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외부 기업과 협업해 상품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식이다. 2023년 8월 베타 출시된 후원제도 '응원하기' 기능에는 지난달까지 4억5000만원의 후원금이 누적됐다.</p> <p contents-hash="bb7f1bd18479bdf488137c8ab98135ba943c5ea155723e2e2f535e818ae9c9f7" dmcf-pid="XVriBykPZ0"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중순 정식 출시된 유료 멤버십 '브런치 작가 멤버십'은 플랫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오 리더는 "멤버십은 아직 출시 초기이다 보니 수익을 별도 측정하지 않지만 작성 글 수와 체류시간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브런치 앱 총 사용 시간은 9만9071시간으로 지난 6월(8만8290시간) 대비 12.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8만4830시간)보다는 16.8%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5a6a972796046d341060e7077fbf52c73799df5e16ac24bd3add3410bcd71" dmcf-pid="ZfmnbWEQ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런치 10주년 기념 전시 '작가의 꿈'에 송영관 작가 애장품이 전시됐다./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3051uy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4PbZwx7v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3051uy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런치 10주년 기념 전시 '작가의 꿈'에 송영관 작가 애장품이 전시됐다./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169b4582535ce4a8190e3bde233a69b39cecf767ba1404c95f2153c42609cd" dmcf-pid="54sLKYDxZF"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스레드와는 공생, 블로그와는 차별화…"AI는 조심스러워"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브런치는 스레드나 X 등 짧은 글 위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경쟁보다는 공생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오 리더는 "작가들이 자기 글을 일부 인용해서 스레드에 올리면 이용자들이 원문을 보기 위해 브런치로 넘어오곤 한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021d235cfdce629df5a3eb89895f80c6a8207d21005cdd55e4bfce83ede2181a" dmcf-pid="18Oo9GwMXt" dmcf-ptype="general">반대로 '네이버 블로그'와는 차별화를 꾀한다.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재배치해 한권의 e북(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북' 기능이 대표적이다. 브런치 운영팀의 심사를 거친 이용자만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작가 심사 제도'도 특이하다.</p> <p contents-hash="92dffb4c258dbc7342bbd51a154630b5eef7d1172d4d2658f6d2c6bb8cd94156" dmcf-pid="t6Ig2HrRG1" dmcf-ptype="general">오 리더는 "작가 심사 제도는 출시 초기 고품질의 글을 모아 브런치만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둔 제도인데 예상과 달리 브런치 정체성이 됐다"며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없애고 싶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35df76be4b0b905a55c38fbc383b5f24d8397cb4c003ecdcd7d3912eead7f5" dmcf-pid="FPCaVXme55" dmcf-ptype="general">AI(인공지능) 활용에 관해서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혔다. 오 리더는 "작가들이 AI를 호출해서 목차를 짜는 등 글쓰기 도움 받기를 원치 않는다"며 "독자에게 작품을 추천·큐레이션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a3455bb5a44bb76f3ce78be1211c12d255a56fa3c4abee46b8dcdc9af5ff3e" dmcf-pid="3QhNfZsdtZ" dmcf-ptype="general">무료로 진행되는 10주년 전시는 브런치 작가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오 리더는 "이번 전시에는 베스트셀러 외에도 별도 공모를 통해 접수된 5700편의 작품 중 100편이 걸렸다"며 "중학교 3학년부터 78세 작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걸렸다. 브런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bf72d1a99ee9e8903d4507cc451c2c9d1238e9ee53a7008d3f1254b4b79577" dmcf-pid="0Rvc6tCn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런치 10주년 기념 전시 '작가의 꿈'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4699qkq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86UlLVZ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70154699qk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런치 10주년 기념 전시 '작가의 꿈'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9d1c15c1c3d0b9b51dbf3fd6f51f47854e7d8e20cc0407bf0bf4aa984bd4fe" dmcf-pid="peTkPFhLHH" dmcf-ptype="general"><br>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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