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이은 ‘2인자’ 왕즈이, 39분 만에 덴마크오픈 8강 진출 확정 작성일 10-17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17/0001073815_001_20251017073821814.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EPA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삼성생명)에 이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왕즈이(중국)가 덴마크오픈 8강에 안착했다.<br><br>왕즈이는 17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리네 크리스토퍼센(28위·덴마크)를 3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17)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br><br>1세트에서 왕즈이는 초반 9-3까지 앞서가다 크리스토퍼센의 맹렬한 추격에 말려 11-11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2포인트를 연달아 따내며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고, 결국 차이를 유지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초반 6-0으로 앞서면서 기세를 올렸고,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은 끝에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17/0001073815_002_20251017073821877.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AP연합뉴스</em></span><br><br>천위페이(5위·중국)가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난 상황에서, 왕즈이는 남은 중국 선수들 가운데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다. 올 시즌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안세영에 이어 부동의 ‘2인자’ 위치를 구축한 왕즈이는 올해 3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 특히 안세영과 함께 슈퍼 1000 대회를 우승한 ‘유이한’ 선수다.<br><br>안세영과는 올해 5번을 붙었으나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그 5번 모두 결승 맞대결이었고, 그중 2번이 풀세트 접전이었다. 1시간35분이 걸린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는 비록 패하긴 했어도 안세영을 수차례 핀치로 몰아넣기도 했다.<br><br>왕즈이는 8강에서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올라온 미셸 리(15위·캐나다)를 상대한다. 상대전적에서 왕즈이가 3승1패로 앞서 있다. 만약 왕즈이가 4강에 오를 경우, 같은 국적의 또 다른 상위 랭커인 한웨(3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17/0001073815_003_20251017073821947.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싸이커스, 그래피티 속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미니 6집 콘셉트 포스터 10-17 다음 알카라스·신네르, 사우디 이벤트 대회 결승서 상금 85억 놓고 '빅뱅'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