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로운 "더 노력해서 당당하고 우아하게 살 겁니다" 작성일 10-1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탁류' 왈패 장시율 역<br>이미지 변신에 "가치있는 도전"<br>"분장 더 더럽게 해달라 부탁도"<br>아이돌 출신 편견 "좋은 자극"<br>"안 쉬고 일할 것…지켜봐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ri9GwM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6fba6227e014541f1965f101fec14dac159bcbbf224439edb7147d1260bd0" dmcf-pid="XTmn2HrR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로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newsis/20251017090501070ugiv.jpg" data-org-width="720" dmcf-mid="YUpCg95r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newsis/20251017090501070ug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로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991ef412a8179ab2017cbdd5a1c1d523907420399ad326c4d2c16ace689759" dmcf-pid="ZysLVXme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박수 칠 때 떠나는 거죠."</p> <p contents-hash="105ed7b1c3fef70817059bc58f3db4a5298833339c9fcd1c0cc3fb80931e9da9" dmcf-pid="5WOofZsd5q" dmcf-ptype="general">배우 로운(29)은 오는 27일 입대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만난 그는 벌써 제대 후 계획까지 신나게 얘기했다. "원래 7월 입대 예정인데 밀렸어요. 덕분에 이번 작품 홍보 일정도 함께 소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못하고 갔으면 찝찝했을 것 같아요. 군대 다녀와서도 진짜 열심히 일할 거예요. 제대 후엔 더 늦기 전에 교복을 다시 입고 싶어요. 관리하다보면 1년 반은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p> <p contents-hash="e0c116f89f259c8bb9b1a226a0c544df5f3558d0ace3f79daaf4a509748a2e55" dmcf-pid="1YIg45OJ5z" dmcf-ptype="general">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디즈니+ 시리즈 '탁류'를 택했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이는 경강을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다. 공개 후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 3위를 차지했고(펀덱스), 지난 10일까지 6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기록했다(플릭스패트롤). 연이은 호평에 로운은 "매일 제 이름을 검색했었다"며 "보상 받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0b044f52ceb3889bb510a58c4b449ef3f3c2b63ba5e63fc16af2c2bd72a973" dmcf-pid="tGCa81IiH7" dmcf-ptype="general">"잘생긴 것도 무기예요."</p> <p contents-hash="013a5018d5d30f4cfbb594599a2435310a35fa8c9ec3bb4622a56fb388e51f79" dmcf-pid="FHhN6tCnGu" dmcf-ptype="general">극 중 로운은 노역을 하다 한 왈패 무리를 만나 본격적으로 왈패 세상에 발을 들이는 '장시율'을 연기했다. 그는 수염을 덮수룩하게 기른 채 내내 땀에 젖어있다. 지저분한 얼굴과 옷, 허한 눈빛은 그간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멀끔한 미소년 모습과 정반대다. 로운은 이미지 변신에 연신 만족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99b54a875efcadfc304026155fa789286509f375603edfaf43c1d4d87dac09" dmcf-pid="3ELfFsnb5U" dmcf-ptype="general">"분장 선생님한테 더 더럽게 해달라고 계속 말했어요. '여기 더 까맣게 칠해줘' 이랬죠. 정말 좋았던 게 분장한 얼굴로 휴대폰 잠금이 안 풀리더라고요(웃음). 현장에서 다들 시율이라고 불러주시길래 성공했다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역할과 외적으로 완전 달라서 이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을 줄 알았어요. 감독님이 배우에게 분장과 의상은 갑옷 같은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런 시도로 보는 사람들에게 느낌표를 줄 수 있겠다 싶었죠. 충분히 가치 있는 도전이에요."</p> <p contents-hash="e41a172c927c95bc3515a7db9abec755ef865559cff17edf63b04d58e33710a4" dmcf-pid="0Do43OLKHp" dmcf-ptype="general">파격적인 외모 변신 못지 않게 연기에 관한 칭찬도 쏟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로운인 줄 몰랐다'는 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로운은 "그동안 연기할 자격이 있나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배로 좋다"고 했다. "판타지 장르에선 '얼굴이 서사'란 얘기가 있듯이 잘생긴 것도 배우로서 무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 그 무기를 하나만 갖고 싶진 않았어요. 이런 분장으로도 충분해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요."<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ea036b827b940aaa22cd190affae1e0028ec87ea7607782e98258573d78f6c" dmcf-pid="pwg80Io9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로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newsis/20251017090501225rxzn.jpg" data-org-width="720" dmcf-mid="GduWEPUl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newsis/20251017090501225rx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로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5d3de7893ced3925a526383e87eaef2b7a4d70879531e6ceb9bf5bd6fd3818" dmcf-pid="Ura6pCg2X3" dmcf-ptype="general"><br>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걸까 했어요."</p> <p contents-hash="3a7b8a62985ce1545a75bf01829d8cf55fefb25468273c2bf07c1eb3a487e056" dmcf-pid="umNPUhaV1F" dmcf-ptype="general">로운은 2016년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으로 데뷔 후 2023년 팀을 탈퇴했다. 아이돌을 벗어나기 전부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연모'(2021)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다. "'다른 배우가 했으면 더 잘 했을까' '난 왜 비슷한 결의 캐릭터밖에 못하지' 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자신감도 없었죠. 연기는 즐거웠지만 그 과정에 있으면 도망가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누군간 지켜보고 있었고, 다들 알아봐주는구나 생각해요. 핑계대지 않고 불안함을 직접 마주하고 있어요. 지금은 촬영 현장에서 자유로워요."</p> <p contents-hash="d15fbe83295013e88b41cdc75ee60e00746d1bfab270e8daa409f48ea3e686f4" dmcf-pid="7sjQulNfXt"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돌 출신 배우'란 색안경도 원동력으로 삼고 있었다. "자격지심도 많았었는데, '내가 한 번 보여줄게'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그런 게 이젠 좋은 자극이 돼요. 노래도 하고 춤도 출 줄 아니까 오히려 작품에서 보여줄 게 많잖아요. 연기가 재미있단 확신이 들고 지금은 '어 맞아. 나 아이돌 출신이야' 하고 다녀요. 이 모습조차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2844cd3fab834947b70f7ef4a47594c3427034d6d8c3b4c08e5795709fdc3be8" dmcf-pid="zOAx7Sj411" dmcf-ptype="general">로운은 오는 12월 24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라스트맨-퍼스트 러브-'로 일본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는 "일본어로 연기하며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게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예전엔 목표가 있으면 혼자 마음에만 갖고 있었는데, 요즘엔 주변에 일부러 얘기하고 다녀요. 그럼 에너지를 받는 것 같거든요. 영화를 찍으면서 나만 준비가 잘 돼 있으면 더 좋은 기회가 오겠구나 했어요. 언젠간 할리우드에서 연기하는 게 제 목표예요."</p> <p contents-hash="1a96735cde6cf0607019092ede534bd1ca0d5ee2923dee267bf4adb6a4ad57fd" dmcf-pid="qIcMzvA8X5" dmcf-ptype="general">"인생에서 물음표가 사라지는 순간 늙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아직 모든 게 궁금하고 새로워요. 이런 소년미는 전역하고도 남아있을 것 같아요(웃음). 배우는 연기를 잘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걸로 다잖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이 마음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우아하게 살고 싶어요. 안 쉴 테니까 성장한 모습을 꼭 지켜봐주세요."</p> <p contents-hash="1f06c8a34fa8676f6a0314b2a0fc4945f17498eaee19bab1921be28ca3c1d9f3" dmcf-pid="BCkRqTc65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문원, 신혼집 이어 맛집 데이트 공개…애정전선 이상 無 10-17 다음 이선빈·라미란·조아람, '달까지 가자' OST까지 접수…'함께' 발매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