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숙박 미끼로 미성년자 유인…'불법 마사지' 시킨 모텔 여주인 [실화탐사대] 작성일 10-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JlNVts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c9bbf8d3230ccdca840fdd13fcff746a13af13878c30a431fc6fec5e6c4ef9" dmcf-pid="0FnvA43I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모텔의 '불법'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ydaily/20251017090315687ixeu.png" data-org-width="640" dmcf-mid="tfhzYAQ0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ydaily/20251017090315687ix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모텔의 '불법'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53ef44cd7d53a6caa1639ef6f79fa5b53ae84cb20d5ddf879f88847e7bc9c1" dmcf-pid="p3LTc80CE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청소년들을 유인해 불법 안마를 강요하고 술까지 제공한 모텔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9e69fb4ae8287606e517c40380a291a5a65fc6d165aab152249a7a11659918c" dmcf-pid="U0oyk6phwO"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모네 모텔'로 불리던 한 숙박업소의 실체가 드러났다. 해당 모텔 여주인은 술과 숙박을 미끼로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청소년 보호법상 엄격히 금지된 유해업소에서의 고용, 즉 불법 안마를 시키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4bc52fc044a8a7cce79d7750ed073f8c1b3648663826d19981ea9d2ba0783e11" dmcf-pid="upgWEPUlms"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아들이 저녁 늦게 귀가해 "친구 대신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경악했다는 홍지인(가명) 씨의 사례를 통해 모텔의 실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db7e0cadaaca3770a06d29e3e4ab146f88e89d7596541c5be8079b02cbc0ac1f" dmcf-pid="7UaYDQuSrm" dmcf-ptype="general">해당 모텔은 이미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모텔 여주인은 미성년자들의 출입을 제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술까지 제공했다. 돈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숙박비를 외상으로 처리해주며 친근한 '이모'처럼 행동해 호기심에 찾아온 학생들과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이 모텔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친절함 뒤에는 불법 안마라는 다른 속셈이 숨겨져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0c18e483d806ecee1dd77793b8c5b82ffe3539d2c353edfec10a2d64270a2" dmcf-pid="zuNGwx7v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모텔의 '불법'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ydaily/20251017090316989mucy.png" data-org-width="640" dmcf-mid="Fnui9GwM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ydaily/20251017090316989muc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아지트가 된 모텔의 '불법'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 MBC '실화탐사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b3333567fafa9860d6a456ce62a8fafaab0155636a0d1c756272e5c8ac24c5" dmcf-pid="q7jHrMzTIw" dmcf-ptype="general">모텔에서 불법 안마 아르바이트를 했던 한민혁(가명) 군은 "친구가 자기가 알바를 못간다고 해서 제가 갔는데 마사지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손님의 몸을) 마사지 하래요"라며 "몸 전체 다 마사지요. 발, 종아리, 허벅지, 어깨, 목 다 했을 거에요"라고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9d7be293bdf0f000f6c0622799dd79cf909b40bde1750a18ec4367f85aa06f0" dmcf-pid="BzAXmRqyOD" dmcf-ptype="general">단순한 궁금증에 모텔을 찾았던 중학생 윤지승(가명) 군도 비슷한 경험을 전했다. 그는 "미성년자를 재워준다, 돈을 안 받는다 해서 궁금증에 전화를 했더니 미성년자니까 와보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카운터에 술도 되게 많았어요. 그냥 줘요. 저희 방 들어와서 마시기도 하고"라며 모텔 내부의 무법지대 같은 분위기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fba1992d1089b5aa8cfced085c9cf0ee69d936e0ba0a184b975c8c543e8396c7" dmcf-pid="bKDtCi9HDE" dmcf-ptype="general">인근 상인 역시 해당 모텔에 대해 "거기는 방송 나가도 돼요. 미성년자 받는다고 소문났어요"라며 "모텔 내 불법 안마 아르바이트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모텔 여주인은 청소년들에게 "외상값에서 제하겠다"며 알바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파렴치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e4f475288080e5afa6a16ca496e86658c49affca2dbdaa555dee38b096bde87" dmcf-pid="K9wFhn2Xwk" dmcf-ptype="general">김승혜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대표는 이러한 행태에 대해 "정말로 청소년들이 어려움이나 위기를 당했을 때 도와주는 것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는 계속 바라고 있다"며 "이건 거의 가스라이팅의 노예와 같이 엮어서 (아이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협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단 안 해요”…김고은, 모태 뼈말라의 위엄 10-17 다음 '더 넓은 세상 연다'는 삼성 XR 헤드셋 '무한'…시야각 확 넓힐까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