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임신·가정폭력까지...‘이혼숙려캠프’ 범죄를 예능으로 포장? 작성일 10-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Ldf3lo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0742c3c4c5ccf7f2c0fb0add160fd6b380417cee4edaa03a14658476e0efb" dmcf-pid="2qoJ40Sg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SEOUL/20251017094149078isji.jpg" data-org-width="700" dmcf-mid="Kaan6UTN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SEOUL/20251017094149078is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d57cc4c99bbad32018cb4745df62ce91fb003de4f2eaf62a810fb5af0ae177" dmcf-pid="VBgi8pvaT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가 16기 부부의 극단적 사연을 방송하며 범죄 요소의 미화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는 미성년자 임신, 상습적인 가정 폭력, 발작 증세 중 폭언 등이 공개되어 시청자와 언론의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969ae9846241d31d7847fbca2a55c702e4493e0b46c9a932ac2304d12918ab2" dmcf-pid="fban6UTNTx" dmcf-ptype="general">해당 회차에서는 아내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인 19세 시점부터의 결혼 생활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데이트 11일 만에 임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남편은 “서로 놓치기 싫어서 계획했다”고 발언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성년 상태에서의 임신 및 조기 결혼을 정당화하거나 미화한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49514b0674f510ee03456a233d748ee62f83e1bb545a5aca1144ffd9d87f5d8f" dmcf-pid="4KNLPuyjyQ" dmcf-ptype="general">아내는 방송을 통해 남편에게서 반복된 폭행을 당해왔다고 털어놓았다. 구체적으로는 목을 조르기, 발로 차기, 흉기로 위협하기 등이다. 한 사례로는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폭행이 있었고, 수개월에 걸쳐 4~5회 빈도로 폭행이 발생했다는 진술도 공개됐다. 또한 남편은 아내에게 “죽어라”, “칼 줄까?” 등의 폭언과 함께 직접 손에 칼을 쥐어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3f06380899366e8d51b78797dc2210429a15643e161e7bc43f5aac52747913" dmcf-pid="89joQ7WAyP" dmcf-ptype="general">아내는 뇌전증을 앓고 있으며, 촬영 도중 발작 증세가 발생해 119 구급대가 출동한 바 있다. 그러나 남편은 구급대 출동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다”, “약을 끊어서 발작한다”는 식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개입하는 상황에서도 폭언·모멸적 표현은 멈추지 않았으며, 아이들은 “엄마 죽지 마”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fcc3d48710deed4f5bf72c69a079c201cfc0b7132c3e6d8869b6862d61193150" dmcf-pid="62AgxzYcW6" dmcf-ptype="general">방송 중 남편이 과거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이 언급되었고, 상담 과정을 통해 그의 상태가 다시 점검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c01b78c760f37ef0b251212d1acf204efb943a5c1d2a3c3ec76c606a8d08f85" dmcf-pid="PVcaMqGkh8"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미성년자 임신을 흥미 소재로 사용한 건 무리한 구성이다”, “가정 폭력과 위협을 예능의 한 요소처럼 다룬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합의 여부나 편집의도와 별개로, 법적·도덕적 관점에서 범죄적 사안의 노출 방식은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아내 실루엣 감추려 영상 삭제? 어처구니 없어, 정신나간 놈 아냐” 10-17 다음 日 애니 '극장판 주술회전', '체인소 맨'과 바통 터치 '성공'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