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의 참패' 충격에 빠진 中 대표팀…에이스 천위페이, 시즌 첫 16강 탈락에 초비상! '이제 안세영 누가 막나?' 작성일 10-17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12_001_2025101710100711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여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유일한 대항마로 뽑히던 중국의 천위페이가 올 시즌 처음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br><br>천위페이(세계 5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에서 미아 블리치펠트(덴마크·세계 21위)에 게임스코어 0-2(9-21, 17-21)로 완패했다.<br><br>이날 경기 직전까지 천위페이는 블리치펠트와의 11차례 맞대결에서 10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유일한 패배는 2018년 우버컵 단체전으로, 이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블리치펠트가 한 수 위였다.<br><br>천위페이는 1세트에서 단 9점밖에 얻지 못하며 완패했고, 2세트에서도 15-13으로 앞서다가 연속 6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 17-2로 무릎을 꿇었다. 블리치펠트는 7년 만에 중국 강자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12_002_20251017101007165.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12_003_20251017101007217.jpg" alt="" /></span></div><br><br>한편, 천위페이의 조기 탈락은 중국 여자 단식 대표팀의 전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당초 시나리오는 천위페이가 무난히 16강을 통과해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맞붙는 그림이었다.<br><br>그러나 천위페이의 예상 밖의 패배로 인해 중국 대표팀은 왕즈이와 한훼가 대신 안세영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 선수 모두 안세영과의 상대 전적에서 열세다. 왕즈이는 통산 4승 13패로, 올 시즌 다섯 차례 결승에서 모두 안세영에게 패했다. 한훼 역시 2승 9패로 고전 중이다.<br><br>반면 천위페이는 안세영과의 통산 맞대결에서 14승 1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그의 이번 탈락이 중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픈 이유다. <br><br>이를 두고 중국 매체 '신민만보'는 "강력한 우승 후보 천위페이의 조기 탈락으로 이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한국)을 막아야 하는 부담이 왕즈이와 한훼 등 젊은 세대에게 넘어가게 됐다"며 "이번 대회 결과는 중국 여자 단식의 세대교체 필요성과 함께, 천위페이가 부상 회복과 경기력 유지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12_004_20251017101007253.jpg" alt="" /></span></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키텍트' 성장·수집 재미 동시에…"높은 완성도로 성과 낼 것" 10-17 다음 '세계랭킹 1위' 韓 조명우, 세계3쿠션 선수권 2연패+캘린더 그랜드슬램 위업 향해 순항...허정한·이범열 나란히 16강行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