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배우 ‘영화 같은 사랑’ 누가 했나 작성일 10-1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dp3Sj4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fa80bf096cf86ced46e8912e039e78b2d478be68b28033b95997f44669cba" dmcf-pid="8SJU0vA8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결혼을 예고한 함은정(왼쪽)과 김병우 감독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49274yk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qT7UykP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49274yk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결혼을 예고한 함은정(왼쪽)과 김병우 감독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e8a16199f87dcdc4e5e5befc5da098b42c7df875273dc6c1df22df0cd7e1ed" dmcf-pid="6viupTc6uQ" dmcf-ptype="general"><br><br>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이 결혼을 예고하며 또 하나의 배우·감독 커플이 성사됐다.<br><br>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오는 11월 30일 양가 가족과 가까운 가족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 감독은 함은정보다 8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사적인 만남에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br><br>함은정은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 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br><br>이들은 서로 작품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뮤즈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업계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4b369789df2abf9507d387a4798c58b0e87377de6e671d1f81a16b1080b896" dmcf-pid="PTn7UykP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사진.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1130pilj.jpg" data-org-width="1000" dmcf-mid="9lBdRBHE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1130pi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사진.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7fbe514c85dda8428cab85304468804d67ab7cd3b1c8fd58f8400644017b60" dmcf-pid="QHNKBXmeU6" dmcf-ptype="general"><br><br>감독과 배우가 만난 가장 대표적 부부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예술적 교감을 나누다 2014년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 동료에서 가족이 된 대표적인 사례다. 탕웨이가 중화권을 대표한 배우였기에 국경을 초월한 만남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br><br>김 감독은 평소 인터뷰에서 “탕웨이 사진을 붙여 놓고 ‘만추’ 시나리오를 썼다”다며 탕웨이를 자신의 뮤즈로 표현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원더랜드’를 함께 작업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br><br>배우 문소리아 장준환 감독 부부도 배우와 감독 부부다. 문소리는 2003년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장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br><br>당시 장 감독은 미팅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서는 문소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여러 방송에서 고백했다. 반면 문소리는 “일로 만난 사이라 개인적 감정을 담는 것이 싫었다”며 “‘영화하는 사람들, 특히 감독은 만나지 않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c4f3b9fb82490957fca24b6ede3b0d77815ad1bc7bb89a2457921ec3bb2525" dmcf-pid="xXj9bZsd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제에 참석한 장준환 감독(왼쪽)과 배우 문소리.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2932nixg.jpg" data-org-width="1200" dmcf-mid="21ewEeBW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2932ni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제에 참석한 장준환 감독(왼쪽)과 배우 문소리.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3715df4e53ba289e4bafcf4b95f75ce4ba2a4588bb8c524c6eda0856d9ba9" dmcf-pid="yJpsri9Hz4" dmcf-ptype="general"><br><br>하지만 장 감독의 지속적인 구애에 결국 문소리는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만남을 시작한 지 정확히 1년 만인 2006년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고 현재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소리가 출연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 장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서로의 작품에 직간접적으로 시너지를 주고 있다.<br><br>1970년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임권택 감독과 배우 채령의 인연도 있다. 당시 다작 감독이었던 임 감독은 채령과 함께 영화 ‘왕십리’(1976),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 ‘족보’(1979) 등 여러 작품에 호흡을 맞췄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66f4565cb68acf510b610acf51a4e3b0d82b2d389440ad39669dbbf581949" dmcf-pid="WiUOmn2X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권택 감독과 배우 채령 부부가 2022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5038cxk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ij9bZs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5038cx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권택 감독과 배우 채령 부부가 2022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8e66a9400d06324c4fea14cdff851ee0d988d7cf4bd910353facf192f56af7" dmcf-pid="YnuIsLVZpV" dmcf-ptype="general"><br><br>임 감독은 채령과 함께 작업하며 그의 사려 깊고 현명한 모습에 끌렸고 자신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결국 결혼까지 성공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살로 결혼 당시 임 감독은 43세, 채령은 31세였다.<br><br>채령은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임 감독의 아내이자 매니저, 든든한 지원군의 삶을 택했다. 그는 임 감독이 오로지 영화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스케줄 관리와 재정 관리까지 도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 감독은 “나는 아내가 없었으면 영화를 제대로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했다.<br><br>이러한 배경 속에 임 감독은 ‘서편제’(1993), ‘춘향뎐’(2000), ‘취화선’(2002) 등 영화로 거장 반열에 올라섰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 두 사람은 영화계에서 존경 받는 원로 부부로 각종 영화제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f01b921c44cbfdd9bcaf63ac1e6051ef26111feafc2251453cc1c9d01e842" dmcf-pid="GL7COof5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외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7128ed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fGWDe7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khan/20251017104957128ed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외 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f23dd84ecb13bf7a2502bdb5748c124cb818b9e4a6e604e04d3b2ed487aa6e" dmcf-pid="HozhIg4139" dmcf-ptype="general"><br><br>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커플도 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홍 감독은 1985년 결혼해 딸을 둔 기혼 상태였다. 두 사람의 ‘불륜 관계’는 현재까지 지속 중이다.<br><br>이로 인해 톱 여배우였던 김민희는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고 오로지 홍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직접 관계를 인정한 공식석상 이후 해외 영화제에서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시너에 4-6, 2-6 완패... "그는 폭주기관차 같은 느낌, 모든 코너에서 공을 강타했다. 엉덩이 채이면 기분 좋겠나?" 한숨 10-17 다음 '김병우와 결혼' 함은정 발표에…'우결 전남편' 이장우 "축하해"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