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내면 해커된다"…서비스형 랜섬웨어 북한 해킹서 '발견' 작성일 10-1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北, 서비스형 랜섬웨어 제휴자로 참여<br>MS "北 랜섬웨어 공격 증가 우려"<br>北 해킹, IT 업계 집중 공격…33%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ohRmiB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2658e0cb1dcdc82b6ad23a4eef7402b2eb3c3fcede6b015d6567d82c86c50" dmcf-pid="4dglesnb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ked/20251017131647238ik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W8jbLVZ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ked/20251017131647238ik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75246fcc882662008d908b532cde835e0ffb07f8f2de725d25a7d282c6eccc" dmcf-pid="8JaSdOLKCv" dmcf-ptype="general"><br>북한이 사이버 해킹 과정 일부를 외주화한 정황이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북한이 사이버 해킹하는 과정에서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의 제휴자로 참여한 첫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cc3bb8784103ea9307a8ef3d116b9ae71e6842d7e12b618b0c5e761fad43df" dmcf-pid="6iNvJIo9lS" dmcf-ptype="general">17일 MS의 연례 '2025 디지털 방어 보고서'에 따르면 'MS 위협 인텔리전스'는 북한의 한 해커가 처음으로 서비스형 랜섬웨어 제휴자로 참여한 사례를 관찰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북한이 랜섬웨어 사이클의 일부를 외주화해 자체 자원을 표적에 침투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며 북한의 랜섬웨어 공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30ab72db487eb051c7d32f6f42e745a663f93ffbe985da10ac0ffa0f8d84fba7" dmcf-pid="PnjTiCg2Cl" dmcf-ptype="general">서비스형 랜섬웨어란 랜섬웨어는 서비스처럼 판매하는 모델을 뜻한다. 개발자가 해킹에 필요한 랜섬웨어를 '제작 대행'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술력이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해킹을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eee3d83a9ddd596d91b3a03d0a2d37a86307994ee9c39476d2baf0b3738f21f" dmcf-pid="QLAynhaVTh" dmcf-ptype="general">아울러 보고서는 "무기 체계와 관련된 지식재산(IP)을 수집하기 위한 (북한의) 피싱 작전의 증가도 관찰했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올해 북한 해커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C2(명령·제어) 인프라를 숨기는 사례도 관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4edf1c986fbd6c67023a4c1361d30d7c36a7a647e898fb586ed443b2900aa8" dmcf-pid="xocWLlNfhC"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는 방어자들의 공격 탐지와 차단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북한의 정교함이 발전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의 경향성을 보이지만 이는 북한의 해커들이 방어망을 회피할 새로운 방법들을 탐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4c87820fc4c422f49d59cd8ba54ec1d4153c5fefd938c783eb8e855541f99f2" dmcf-pid="ytuM180ClI"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해킹 공격은 IT 관련 분야나 학계, 싱크탱크 등에 주로 나타났다. IT 업계에 대한 공격이 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구·학문 분야가 15%, 싱크탱크·비정부기구(NGO)가 8% 순이었다. 그 밖에 유통(7%), 금융(5%), 제조업(4%) 등에 대한 공격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5f61c11d2f35ffb390d3d05e78e1f1cc08b55451881cef32797c8fb1f4c2a18b" dmcf-pid="W4MDfjP3lO" dmcf-ptype="general">북한의 사이버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는 미국(50%)이었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13%), 호주(5%), 영국(4%) 등도 북한의 해킹 공격 대상이었다. 한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1%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32aeb59291d5dcc742750f3a198b2eaead94411b213dd377219dece596bbc56" dmcf-pid="Y8Rw4AQ0Ts"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북한의 해커들이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관련 조직이나 국방·제조업 등에 대한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동아시아 정책과 관련한 기관·대학·정부 부처 등을 우선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p> <p contents-hash="80fb8354633661692830bf0f67e2c7091ef2d960393ffd8b516f783a5b7e320f" dmcf-pid="G6er8cxpvm" dmcf-ptype="general">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공업 분야와 한국 내 다양한 조직 전반에 관심을 보인다고 봤다. 보고서는 이 같은 움직임이 "수익 창출과 정보 수집이라는 이들의 임무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20e81afa948bbddea05b53e4c9e72b31850bcaca5e2890760bcbbb3475adda5" dmcf-pid="HPdm6kMUSr"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 밖에도 올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대한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 빈도가 높은 상위 10개국 중 9개국이 나토 회원국이었던 것. 1위는 미국(20%)으로 이후 영국(12%), 독일(6%), 벨기에(5%), 이탈리아(3%) 등이 뒤를 이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11%로 3위를 차지해 나토 비회원국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p> <p contents-hash="e8411552ccd3c69178eee2fdd26a28f17586e5c2521176ea415b483b682d32c0" dmcf-pid="XQJsPERuWw" dmcf-ptype="general">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하이브리드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경고해왔다"며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 증가에 시사점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bff98bf9536e6ecdeb9649bf8f09c4875f9c1b8a949df9490c3ea85eed6e0f" dmcf-pid="ZxiOQDe7WD" dmcf-ptype="general">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불법 기지국 피해, 작년 10월부터 확산…추가 피해자 2200명 확인 10-17 다음 음악+비주얼 다 바뀐 DKZ, 31일 '테이스티'로 컴백…'쿨시크' 카리스마 장착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