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쓰고 中 귀화' 린샤오쥔, 참 안 풀린다…500·1500m 연속 실격→올림픽 출전 '적신호' 작성일 10-17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36_001_20251017132112795.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린샤오쥔(허베이성 빙상연맹·한국명 임효준)의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br><br>린샤오쥔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500m 예선과 1500m 준준결승에서 연달아 실격하며 탈락했다.<br><br>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린샤오쥔이다. 린샤오쥔은 지난주 2025-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는 세 종목(500m·1000m·1500m)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중국 매체 '양쯔 이브닝 포스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남자 500m 예선 3조 경기에 나섰고, 코너에서 추월을 시도하던 중 캉탱 페르코크(프랑스)와 부딪혀 함께 넘어졌다. 결국 경기 후 페널티 판정을 받았다.<br><br>불행은 한 번에 온다고 했던가. 린샤오쥔은 남자 1500m 예선에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1조에 편성돼 레이스를 펼쳤으나 직선 주로에서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한 게 확인돼 실격패했다. 반면 중국의 쑨룽과 리우샤오앙은 남자 500m 결승과 남자 1500m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이대로면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 역시 장담할 수 없다.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남자 1500m)을 목에 건 린샤오쥔은 이듬해 황대헌(강원도청)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2020년 끝내 중국으로 귀화했다. 결과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자격정지와 귀화로 인한 수년의 공백기는 컸고, 내년 동계올림픽을 통한 명예 회복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7/0002234936_002_20251017132112832.jpg" alt="" /></span></div><br><br>사진=중국국제텔레비전,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T, 불법 기지국 ID 16개 추가 확인…개인정보 유출경로 여전히 ‘오리무중’(종합) 10-17 다음 강주은, ♥최민수에 우아하게 화내는 법 “‘끝까지 왔다’고 양해 구해”(12시엔)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