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이용 당했다" 본질 없었던 W코리아, 사과도 해명도 없이 묵묵부답 [ST이슈] 작성일 10-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AjAYDx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242115e482177aef6b1be85037ebd18f8db02a43a300032aeacdd444e7d62" dmcf-pid="ZUcAcGwM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W코리아 SNS,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today/20251017150259674sdro.jpg" data-org-width="600" dmcf-mid="Hd15180C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portstoday/20251017150259674sd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W코리아 SNS,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169de1d5f8fb121fffed449922dc4c07191733b5b87a88ae4ed297dd92cfd8" dmcf-pid="5ukckHrRy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유방암 인식 향상을 취지로 내세운 패션 매거진 W코리아의 자선 행사가 본질을 잃은 행태로 논란이 된 가운데, W코리아가 비판의 대상이 된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상황을 뭉개고 있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b8cba4dc763709c48b52cf12537b3e54d6f069a176dc59e4071373e07412ddd" dmcf-pid="17EkEXmevw"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매거진 W코리아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7e3c3408bc793282bc60ecc22c2b8fef5542e601897f4f6aab8a082a5fbbc501" dmcf-pid="tzDEDZsdlD" dmcf-ptype="general">유방암 인식 향상이라는 취지 하에 해당 행사에는 수십 명의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임에도 불구, 취지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비판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d2d3c08198ba575e031d2b9709a4d350331d713171decbb995c836e082c630c" dmcf-pid="Fs292a8tWE" dmcf-ptype="general">우선 행사에 '유방암 인식'이라는 본질은 없었다.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리본'은 없었고, 대신 샴페인, 붉은 장미 등으로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냈다. 특히나 암에 치명적인 술이 배치되며 비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5275c42dcedd26b6dee73ce43bfede0846faa6e5feed6d1a9cff490852a808f" dmcf-pid="3OV2VN6Fhk"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날 무대에서 박재범은 '몸매(MOMMAE)'를 선곡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몸매'는 '소개받고 싶어 니 가슴에 달려 있는 자매', '목폴라를 입어도 티 나는 몸매' 등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가사가 포함돼 부적절한 무대라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박재범은 "정식 캠페인 끝나고 파티와 공연을 좋은 취지로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나도 페이도 받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해명해야 했다.</p> <p contents-hash="652cf4c0f5a06c62873707b6a1475d8b21a92f8e73b9a9f96534a7966b73daac" dmcf-pid="0IfVfjP3lc" dmcf-ptype="general">또한 올데이프로젝트의 공연 영상에서는 여성의 신체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사진이 배경으로 쓰여 논란이 됐다. 유방암 캠페인을 취지로 모인 행사에서 여성의 신체를 성적대상화한 배경을 썼다는 것. 유방암 환자들과 가족들은 "조롱하는 거냐"며 분노를 쏟아냈다.</p> <p contents-hash="dac1099c7bbd58123a91f7cf3dc911e22ca02ae326902c9098d070673e31a0e7" dmcf-pid="pC4f4AQ0hA" dmcf-ptype="general">기부 금액도 문제시됐다. 해외의 대표적 유방암 자선행사나 뉴욕의 멧 갈라(Met Gala)의 기부금 규모는 수백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해당 캠페인은 20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기부금이 11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d1644e8370e7f645b14279765408f7920a22c748cc46193079956fa3105c626c" dmcf-pid="Uh848cxpSj" dmcf-ptype="general">이와중에 구조가 불투명하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연예인들은 이번 행사에 '거마비' 없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W코리아는 유명 브랜드들을 초청하고, 패션 브랜드의 경우 3000만 원, 주얼리는 500만 원 선에서 기부금(?)을 냈다"며 "W코리아는 10억 원 가까이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환산해보면 기부금이 1년에 5000만 원에 불과한 셈. 500여 명에게 유방암 검진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나, 정확한 기부금 집행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8132bd41c8e67d170ebd020b2a8972148dd69d3d0270d630337b3bb5a674100" dmcf-pid="ul686kMUWN"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며 W코리아는 박재범의 '몸매' 무대 영상 등을 삭제했으나 SNS 계정에는 여전히 스타들이 술 파티를 즐기고 챌린지를 하는 모습, 여성의 신체를 선정적으로 묘사한 이미지가 담긴 영상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p> <p contents-hash="2fed2a9f79f4f0ff3270aaffb8c5eb53e09d0ced1c845e567506c334c6e71103" dmcf-pid="7SP6PERuTa"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W코리아는 사과 혹은 해명 없이 묵묵부답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도리어 선의로 행사에 참여한 연예인들이 욕받이가 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2d6ce8ea0af11c1cc10639a729fe47a27235e9a1f4d51983f15415519618059" dmcf-pid="zvQPQDe7W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논란의 W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문제는 스타 아닌 모금·기부금 내역 [이슈&톡] 10-17 다음 조민아, 건강 이상에 응급실行 "버티다 쓰러져, 뇌에 무리 갔을 거라고" [전문]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