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예매율 32.1% '1위' 찍은 한국 영화… 실관람객 평점 9.2 초대박 작성일 10-1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KgjWEQ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e7d3ed09ade917a3a90136c89326d9a0f687bdd3337864137026d1913a59b" dmcf-pid="uc9aAYDx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49671dxuq.jpg" data-org-width="1000" dmcf-mid="t2l3URqy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49671dx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a902eca4e125f28a95377c94002497ec8970973313adcb5cc4655e6c6ddc2a" dmcf-pid="7k2NcGwMtt"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영화 '만남의 집'이 개봉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16dac61ef5df81a837e20f8c3017bd49d530918a7cea64b7d3f6ca5c7cdc4fe" dmcf-pid="zEVjkHrRG1" dmcf-ptype="general">16일 기준 '만남의 집'의 실관람객 평점은 9.2점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5703b6ba6db4e04b8dea30a35c542fa2e0fd5e875877bdc8fe3609eccfc281e" dmcf-pid="qDfAEXme55"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개봉한 '만남의 집'은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가 근무 중 담당 수용자 미영(옥지영)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부터 시작되는 작품이다. 이후 태저가 장례식장 빈소에서 미영의 딸 준서(도영서)를 만나게 되고, 이 짧은 만남이 세 사람의 삶에 따스한 균열을 일으키는 내용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a0a57d163aafdbc347b00b50fd5412f3764e84077a4b29fab0c3b75e6fc32ec" dmcf-pid="BOQwsFhLHZ" dmcf-ptype="general">'만남의 집'은 개봉 전날 32.1%의 예매율을 달성하면서 독립·예술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관람객들은 "깊고 섬세한 영화였다. 디테일이 좋았고 어딘가 있을 것만 같은 세상을 그대로 담아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자극적인 영화만 보다가 스토리와 연출, 연기 모든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영화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탄탄한 스토리. 툭 건드리는 감정이 있다" 등 호평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ccf95eecb354e5dcd5b5bc5ec6c381f109aef679d6a2bb5bf38f9a8c4ab7d" dmcf-pid="bIxrO3lo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1094jka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nsCpv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1094jk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711fe310a9a1e4f8e4699771438bd8ea549ed04c2c8d300ddded88cd8f0b9c" dmcf-pid="KCMmI0SgZH" dmcf-ptype="general">'만남의 집'을 제작한 차정윤 감독은 2016년 첫 번째 단편 '나가요:ながよ'(2016)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특별언급상,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단편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상주'(2019) 등 꾸준한 작업으로 국내 영화제의 문을 두드렸다. '만남의 집'은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 작품을 통해 '침입자'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송지효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작년 가을에 시나리오를 봤는데, 태저의 모습에 그때의 제 마음이 들어가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 됐다. 그때의 저를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612267e95be137643088b8ba369fec2fa3d3819b579b74f0693b07f1aebe0" dmcf-pid="9hRsCpva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2504zh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PIluyj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2504zh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ddad3936abbf3a92a1c3cd6efbfe95f98596405ea658db444e9754089ca1e1" dmcf-pid="2leOhUTN1Y" dmcf-ptype="general">송지효가 맡은 태저는 15년 차 교정직 공무원으로, 곧은 성품으로 정해진 절차를 항상 완벽하게 수행해 능력을 인정받으면서도 외로움과 삭막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송지효는 인물에 대해 "무게감 있는 시나리오가 제 캐릭터와 맞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 강박이 있는 인물을 주셨을지 생각했는데, 감독님은 저의 그런 모습을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편이 아니고, 혼자 있을 때도 그렇게 밝은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예능에서 보여드릴 수는 없지 않나. 그래서 작품을 통해 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작품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더라"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10d6717f9f44dd7262c423a5fa4e19ebaa97acf480b5999969285c7fe84a97" dmcf-pid="VSdIluyj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3887ci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X1eiCg2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3887ci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e97d8f8ed82d97509da3f0966891055d4d9514f71ea745016dac9807fefc6e" dmcf-pid="fvJCS7WAXy" dmcf-ptype="general">차정윤 감독은 제작 비하인드 제작 비하인드에서 2008년 방송된 '다큐멘터리 3일-청주여자교도소' 편을 보고 '만남의 집' 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수감자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지만, 차정윤 감독은 그 곁에서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해내는 교도관들의 얼굴에 더 눈과 마음이 갔다고 전했다. 그는 "표정을 지운 듯한 얼굴, 그림자 같은 모습 너머에 어떤 마음들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제작 배경을 공개했다. 특히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에서는 죄명이 그 캐릭터를 앞서거나 이름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아 의도적으로 죄명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인물들의 서사를 조명하기 위해 많은 디테일을 신경 썼음을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08820caf480ae4e81efd3cca385004b2e24f1e189c2219575bfebd8ae3594" dmcf-pid="4TihvzYc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5299mv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dIluyj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tvreport/20251017154955299mv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8749472be5be119029d7a5b3de1f45d878e1bd44ad0087037146204f0ec585" dmcf-pid="8ynlTqGkXv" dmcf-ptype="general">수용자 미영을 연기한 옥지영은 "직접 교도소 안에서 촬영을 한 것에 더해 거의 한 달가량을 실제 수용자 옷을 입고 헤어 메이크업은 거의 안 했다. 염색, 눈썹 정리도 아예 못 했고 머리에는 기름이 좀 있는 것과 같은 디테일한 면까지 세세하게 준비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abf26766969033206e0fc735e29de12f60e515b6265eecef7d24f7b974d4a4f0" dmcf-pid="6WLSyBHEZS" dmcf-ptype="general">여관생활 8년 차 중학생 준영을 맡은 도영서는 "오디션을 보고 참여하게 됐는데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같은 나이인데도 잘 지낼 수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감독님 믿고 참여하게 된 것 같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했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감독님이 많이 설명하고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에 감독님의 손 편지를 받고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ad7015aa3ff7159e4b829ef16d38bc54f43d87f3da3cfeca712a023e36c206a" dmcf-pid="PYovWbXDtl"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과 감독의 깊은 신뢰가 돋보이는 영화 '만남의 집'은 현재 전국 메가박스와 CGV에서 관람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8e5f18b0cee60ad8795027d1cc4bed5ec2b6b29e55a796537b440fb9aba40ad" dmcf-pid="QGgTYKZwth"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만남의 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전국체전 현장서 인권 보호 활동 실시 10-17 다음 법원,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 유지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