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왕 야마구치!"…안세영 아닌가? 日 언론 "세계챔피언 관록 보여줬다"→4강 한일 에이스 격돌 '시선집중' 작성일 10-17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7/0001929973_001_2025101718011025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올해 최고의 컨디션을 드러내고 있지만 일본 언론은 지난 7월 세계선수권자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가리켜 '세계 여왕'으로 지칭했다.<br><br>야마구치는 17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한천희(중국)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8, 21-17)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br><br>야마구치 외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10위)도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1(15-21, 21-12, 21-17)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br><br>야마구치가 8강에 진출하자 일본 매체 '배드민턴 스피릿'은 "야마구치 아카네는 젊은 중국 선수에게 쾌승을 거두며 세계 여왕의 관록을 제대로 보여주고 승승장구했다"라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7/0001929973_002_20251017180110311.jpg" alt="" /></span><br><br>야마구치는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 중국 간판 천위페이를 2-0(21-9 21-13)으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당시 2023 세계선수권대회와 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을 연달하 석권한 안세영은 파리 세계선수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게임스코어 0-2(15-21 17-21)로 완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안세영과의 맞대결을 피한 야마구치는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누르고 우승, 2021년과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했다.<br><br>세계선수권 2연패를 놓친 안세영은 이후 지난 9월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때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단 39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0 21-14)으로 완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7/0001929973_003_20251017180110349.jpg" alt="" /></span><br><br>하지만 국내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선 안세영이 패했다.<br><br>안세영과 야마구치는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서도 격돌했다.<br><br>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야마구치에 0-2(18-21, 13-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 14승15패를 기록하게 됐다.<br><br>안세영은 덴마크에서 다시 한 번 야마구치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br><br>덴마크오픈 16강을 통과한 안세영은 8강에서 미야자키를 상대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야마구치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br><br>특히 안세영 최대 라이벌 천위페이가 이번 대회 16강에서 조기 탈락, 안세영 입장에선 야마구치와의 준결승이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 전망이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우승 없는데 상금 순위 1위? 최혜진, "그래서 더 간절하다" 10-17 다음 '내가 왕이 될 상인가?'…국산 최강마 가릴 '대통령배' 19일 개막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