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모인 올림픽 영웅들…106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작성일 10-17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7/AKR20251016008800007_02_i_P4_20251017180026391.jpg" alt="" /><em class="img_desc">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리허설<br>(부산=연합뉴스) 공연 관계자들이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em></span><br><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오명언 기자 =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실제 옮겨온 듯한 초대형 무대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그라운드 위에 자리했다. <br><br> 상선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 부산항 터미널의 에너지를 표현한 공연이 컨테이너 무대에서 펼쳐졌다. <br><br>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체육회·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의 개회식이 17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br><br> 박칼린 총감독은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개회식을 연출했다. <br><br> 부산의 역사와 산업,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 전통예술로 대형 무대가 채워졌다.<br><br> 이번 전국체전은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br><br>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건 2000년 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br><br> 올해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천791명(선수 1만9천418명, 임원 9천373명)이 참가한다. <br><br> 재외한인체육단체 1천515명까지 더하면 총 3만306명이 전국체전 무대를 누빈다. <br><br> 이들은 부산시 14개 기초자치단체 77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에 출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7/AKR20251016008800007_01_i_P4_20251017180026399.jpg" alt="" /><em class="img_desc">106회 전국체전 포스터<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체조,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수중 핀수영, 태권도 7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치렀다. <br><br>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은 부산 대표로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맥을 캤고,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br><br> 체조 신솔이(강원도체육회)는 2년 연속 5관왕에 올랐다. <br><br>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메달레이스가 펼쳐진다. <br><br> 18일에는 유도 종목에 눈길이 쏠린다. <br><br>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와 동생 허미오(이상 경북체육회)가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안바울(남양주시청), 김하윤(안산시청) 등 유도 스타들도 국내 팬 앞에 선다. <br><br> 이후에도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빛낸 스타들이 등장한다. <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고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은 올해에도 전국체전을 빛낸다. <br><br> 2021∼2023년, 3회 연속 전국체전 MVP를 차지한 황선우(강원도청)는 남자 자유형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해 5관왕에 도전한다. <br><br>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 김우민(강원도청)도 자유형 400m, 1,500m, 계영 종목 등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br><br> 이 밖에도 한국 스포츠를 이끄는 별인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2위 우상혁(용인시청),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역도 박혜정(고양시청)도 국내 팬들에게 인사한다. <br><br> 파리 올림픽 여자 25m 권총 챔피언 양지인(한국체대),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 10m 공기권총 1위 오예진(IBK기업은행) 사격 트리오도 부산 전국체전을 빛낼 스타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방미통위, ‘동남아 범죄 연관 구인광고’ 신속 삭제·차단 추진 10-17 다음 우승 없는데 상금 순위 1위? 최혜진, "그래서 더 간절하다"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