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계보 잇는다…UFC 3승 도전 박현성 "할 만한 상대"→26개월 만에 한국인 랭커 재도전 작성일 10-18 6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8/0000574294_001_20251018034816583.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전 3기는 없다. <br><br>'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랭킹 진입에 재도전한다.<br><br>박현성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14위 브루노 실바(36, 브라질)와 주먹을 맞댄다.<br><br>지난 8월 쓴맛을 봤다. 플라이급 5위 다이라 다츠로(일본)에게 2라운드 1분 6초 페이스 크랭크로 고개를 떨궜다. <br><br>프로 데뷔 첫 쓴잔. 10연승이 깨져 총 전적은 10승 1패가 됐다.<br><br>'급 오퍼'였다. 경기를 닷새 앞두고 다이라 원래 상대인 아미르 알바지(이라크)가 부상 낙마했다. <br><br>박현성은 긴급 제안을 수락했다. 부랴부랴 감량만 하고 옥타곤에 올랐다. <br><br>랭킹 진입 기회였지만 플라이급 5위 강자와 만남은 녹록잖았다. <br><br>시차 적응과 급한 감량이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박현성 측에 따르면 "경기 중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반응 속도도 느려져 다이라 공격에 대응이 어려웠다" 귀띔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8/0000574294_002_20251018034816629.jpg" alt="" /><em class="img_desc">▲ 박현성은 지난 8월 긴급 제안을 수락했다. 부랴부랴 감량만 하고 옥타곤에 올랐다. 랭킹 진입 기회였지만 플라이급 5위 강자와 만남은 녹록잖았다. 시차 적응과 급한 감량이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 UFC</em></span></div><br><br>수순이다. UFC는 희생심을 발휘한 박현성에게 빠르게 기회를 줬다. <br><br>다이라전 종료 나흘 만에 14위 랭커와 페이스오프를 주선했다.<br><br>UFC 2승 1패인 박현성은 "언젠가 한 번은 질 거라 생각했다. 지나간 일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실바전은 할 만한 경기라 생각했다. 주저없이 응했다" 밝혔다. <br><br>실바는 베테랑이다. 통산 14승 2무 7패 1무효를 쌓았다. 옥타곤 전적은 4승 4패 1무효.<br><br>10살 때부터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를 익혔다. 19살에 종합격투기(MMA)에 입문했다. <br><br>UFC에서 4승 모두 피니시로 끝냈다. 결정력이 있다.<br><br>박현성은 "한 방이 있는 선수다.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며 상대 오른손 카운터를 경계했다.<br><br>실바는 최근 2연패다. 모두 펀치 TKO로 잡혔다.<br><br>2016년 9월 이후 판정으로만 졌는데 직전 2경기선 적과 화력전에서 밀렸다. 1989년생으로 나이가 적지 않다. 하락세가 눈에 띈다. <br><br>박현성은 통산 10승 가운데 9승을 피니시로 따냈다. KO로 4승, 서브미션으로 5승이다. 실바를 공략할 여지가 넓다. 박현성 말대로 "할 만한 상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8/0000574294_003_20251018034816667.jpg" alt="" /></span></div><br><br>승부수를 띄웠다. 그간 셀프 코칭으로 UFC 일정을 소화해온 박현성은 실바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전문 코치진을 꾸렸다.<br><br>일본 딥(DEEP) 밴텀급 챔프 출신이자 UFC에서도 뛴 '약사 파이터' 손진수(32)를 코치로 맞았다. 훈련 캠프를 시작해 두 달째 훈련 중이다.<br><br>박현성은 "지금까진 모든 걸 스스로 해왔다. 누군가 도움을 받으면서 운동하는 거 자체가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2023년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오픈핑거글로브를 반납한 뒤 한국은 UFC 랭커를 배출하지 못했다. 계보가 끊겼다. <br><br>실바전 승리는 플라이급 15위권 진입을 보장하는 '당근'이다. 박현성은 "랭킹 진입을 특별히 생각하진 않는다"며 경기에 집중할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팬들 기대가 크다. 로드 투 UFC 시즌1 우승자로 국내 밴텀급 최고 기대주인 그가 개인 승전보와 한국 MMA계 낭보를 동시에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18/0000574294_004_20251018034816711.pn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장동건♥고소영, 투샷 공개됐다…"은근히 옆에 나오네" [MD리뷰] 10-18 다음 "이 얼굴이 가을이다"…박보검, 니트 한 장으로 완성한 비현실 미모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