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 헌팅포차”… 유방암 자선행사 논란 작성일 10-1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EOVmiBn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f62000bae6c322e1437eaee35fdbf0b918c1545954188a220ba4f7461f3d3" dmcf-pid="YcDIfsnb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예인 판 헌팅포차”… 유방암 자선행사 논란 (사진=W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bntnews/20251018075515183klvf.jpg" data-org-width="560" dmcf-mid="y4UbmqGk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bntnews/20251018075515183kl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예인 판 헌팅포차”… 유방암 자선행사 논란 (사진=W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0dc632f2f8d67d9b894a83cfb5aefb60a96ed01dc7cfb59352d3338cd80295" dmcf-pid="GkwC4OLKRC" dmcf-ptype="general"> <br>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W코리아의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연예인들의 친목 파티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특히 ‘누적 11억원 기부’라는 주최 측 주장과 달리 실제 기부금은 3억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div> <p contents-hash="b374c4a26aa23027d32527d1bb2331dad882dd838e560f218ed1ae500577602f" dmcf-pid="HErh8Io9dI" dmcf-ptype="general">17일 여성신문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W코리아가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1569만원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e25d401e02243cfb563f513495ae7ba26f107aa11e9c6a1bbc91e677feb91d11" dmcf-pid="XDml6Cg2LO" dmcf-ptype="general">연도별 기부 내역을 보면 2012년 4282만원을 정점으로 2016년에는 500만원까지 감소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은 기부 내역이 아예 없었다. 올해에는 1억253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9e72557a5053c59613ab0000bebc2e253140d7d039f27d47b1bd65344bed581d" dmcf-pid="ZvW5LXmeLs" dmcf-ptype="general">W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자선 행사’라며 “20년간 누적 1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으나, 한국유방건강재단 외 다른 기부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c408f19382ea73d9b1d05d40de587db7251af417476b1690c5fe81eb284f6c9c" dmcf-pid="5TY1oZsdJm"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BTS RM·제이홉·뷔,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이민호, 이영애, 고현정 등 100여명에 가까운 최정상급 스타들이 참석했다. 하지만 유방암 인식 개선이라는 본래 취지는 찾아볼 수 없이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만 부각되며 비난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7a69f5b4f76cb8f20c3cab68d4c6139e32979f3db0e7369ae3813ac33577c4b8" dmcf-pid="1yGtg5OJnr" dmcf-ptype="general">특히 뒷풀이에서 가수 박재범이 “지금 소개받고 싶어 니 가슴에 달려 있는 자매 쌍둥이”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 ‘몸매’를 부른 것이 도마에 올랐다. 유방암 환우들의 아픔을 고려하지 않은 곡 선정이라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06880969e32f1081973798067ee0d82e9dd6282d62152650f77e83d50acbf7be" dmcf-pid="tWHFa1IiLw" dmcf-ptype="general">또한 유방암의 국제적 상징인 핑크 리본 대신 고급 샴페인과 붉은 장미가 테이블을 장식했으며, 암 유발 원인으로 꼽히는 주류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됐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핑크 리본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화려한 의상으로 포토월에 섰다.</p> <p contents-hash="d9b0c57e6c8085caa70a823bd8a5b9422d0390e1cda73e9fa27ac10e35d11dab" dmcf-pid="FYX3NtCnRD" dmcf-ptype="general">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보영은 지난해 행사에서 협찬 브랜드가 제공한 스타킹을 사이즈 문제로 착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포토월 전신 촬영을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W코리아 공식 SNS에는 박보영의 상반신 사진만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e9fb2ab4d885c7106a2df5a1357a1d7f51cfd4b1f27164e69c80776cecad658" dmcf-pid="3GZ0jFhLRE" dmcf-ptype="general">W코리아는 ‘자선 행사’라는 명분으로 연예인들을 무료로 초청했으며, 참석 연예인들은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 비용을 자비로 부담했다. 반면 주최 측은 패션 브랜드로부터 약 3000만원, 주얼리 브랜드로부터 약 500만원의 협찬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29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10억원 가까운 협찬금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d859fb380f92f864972646811dcbb10b965e4c51a2007a25192014ffc628315b" dmcf-pid="0H5pA3loRk"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유방암 환우들은 생각 1도 안 하고 브랜드 홍보, 자기네들 홍보가 먼저인 회사와 연예인들의 잔치였다”, “유방암 환자들은 거울 속에 비친 가슴 없는 자신 모습 보면서 많이 속상해할 텐데, 여자 연예인들이 가슴 다 드러내고 있다”, “질병과 죽음마저도 명분으로 삼는구나”, “누가 그러던데? 연예인 판 헌팅포차라고”, “저 많은 연예인들 중에 사과문 하나 올리는 사람이 없냐”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5f4587cdb312263df511f515bcf43bb9c1cb1161bd9d83c0dbccf2968a1379f" dmcf-pid="pX1Uc0Sgic"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변우석이 핑크 리본을 착용하고 박은빈이 파티에 참여하지 않고 빠르게 자리를 뜬 것이 ‘개념 행보’로 재조명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e6384738c85ef75ae494bb550b4c69ad3d8a6ce55a37dd2f769ca674082f8df" dmcf-pid="UZtukpvaRA"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W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6일에도 행사 사진들을 SNS에 업로드하며 브랜드 홍보를 이어갔으며, 일부 논란이 된 게시물만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8d58a2cf3c9e157da2d76c4b790baa70d47eec31f8c0a31336496c86679b860" dmcf-pid="u5F7EUTNJj" dmcf-ptype="general">2006년부터 20년째 이어온 ‘Love Your W’ 행사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자선이 아닌, 연예인과 명품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b1de8883e4212f2e63df20de3abbd11b9595b77222dcf0e4b321a4624b429a9" dmcf-pid="713zDuyjnN"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형부’ 김강우, 세상 스윗..“♥아내와 사랑해서 같이 살아” (‘편스토랑’) 10-18 다음 피겨 김채연·신지아·유영, 새 시즌 첫 GP 쇼트서 나란히 난조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