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강원 선수단 역대 최대 규모 출정 작성일 10-18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개회식 <br>이재명 대통령·김진태 도지사 등 참석<br>"지금은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0/18/0000146656_001_20251018084615490.jpg" alt="" /><em class="img_desc">▲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화 점화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스포츠 대축제의 막을 올렸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체조와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핀수영이 사전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50개 종목(정식 48·시범 2)에 전국 17개 시도 2만 879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재외한인체육단체까지 포함하면 3만 306명이다.<br><br>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역대 원정 최대 규모인 1483명이 파견됐다. 현재(17일 경기 종료 기준) 금메달 12개와 은메달 16개, 동메달 19개 등 4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총득점 5104점을 기록, 종합 8위를 기록 중이다.<br><br>개회식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뮤지컬 공연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박칼린 총감독이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연출에 나섰고, 개최지의 상징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실제 옮겨온 듯한 무대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펼쳤다. 배우들은 항구 도시의 성장 서사와 선 굵고 활기찬 지역민들의 꿈과 애환을 풀어냈다.<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0/18/0000146656_002_20251018084615596.jpg" alt="" /><em class="img_desc">▲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왼쪽부터)과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입장하는 선수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em></span>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에는 부산 출신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길영아(배드민턴)와 이상효(핸드볼)가 등장해 관제사 부부와 함께 최종 주자로 나섰다. 이들은 송세라(펜싱)와 양학선(체조)을 이어 가마솥 모양의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br><br>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개회식 현장을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하는 벅찬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미 우리 선수들은 승자다.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는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통해 국민께 희망과 감동의 울림을 선사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br><br>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회 선언,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환영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이로써 공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데이브레이크와 김태우가 공연에 나서 열기를 돋웠다.<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0/18/0000146656_003_20251018084615661.jpg" alt="" /><em class="img_desc">▲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강원도 선수단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em></span>역시 개회식 현장을 찾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금은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다. 역대 원정 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했다"며 "그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목표인 종합 7위 수성이 기대된다.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강원도는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022년 900억원에서 올해 1200억원으로 약 30% 확대했다. 강원도체육회 예산도 같은 기간 17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절반 가까지 확대하며 지원을 대폭 늘리고 있다.<br><br>또한 올해부터 시군 체육회에 월 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우수 선수 육성 및 전문 체육 기반 강화를 위해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다. 한규빈 기자<br> <br><br>#선수단 #전국체육대회 #강원 #역대 #규모<br><br> 관련자료 이전 5천년 전 인간 해골로 만든 컵·가면 발견…"쓰레기처럼 버려져" 10-18 다음 ‘10월 재혼’ 은지원 “절에서 결혼하고 싶어, 주례는 스님” 로망 깜짝 고백(살림남)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