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나종호 의사, “백세희 작가 글로 누군가는 정신과 문턱 넘었을 것” 추모 작성일 10-1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ekRTc6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114a1caace772accb6988a93b548ae4834357faa10267e218d0343cce3b99" dmcf-pid="H1dEeykP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세희 작가./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mydaily/20251018090414454lsav.jpg" data-org-width="640" dmcf-mid="YCOXsBHE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mydaily/20251018090414454ls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세희 작가./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b105ac9efd1af203e8568ffea0f90de3e2c543d41c3919c5357bbc6f7993fb" dmcf-pid="XCKebERuE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퀴즈’에 출연했던 나종호 미국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가 17일 세상을 떠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5d4e04c6401dbe00bd68d774c213cb07c6af5e9802cf359420c4fc24efbd2826" dmcf-pid="Zh9dKDe7Oa" dmcf-ptype="general">나 교수는 18일 개인 계정에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 글을 쓰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힘을 내서 다시 시작할 무렵,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을 한국에서 구해왔습니다. '책 제목을 어쩜 이렇게 잘 지었을까' 생각하며 끝까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서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구나'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a3ffe26ca99fdc18b95a4984933263bbd36b1e28f8463fa3d97f1299561db28" dmcf-pid="5l2J9wdzIg" dmcf-ptype="general">이어 “한 사람의 유산은 ‘그가 닿았던, 변화를 준, 도움을 준 모든 삶’이라 합니다. 그녀의 글로 누군가는 살아갈 용기를 받고, 침대/방에서 나올 동기를 얻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정신과/상담소의 문턱을 넘었을 것입니다”라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삶에 닿은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남겨진 고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652ed4e1af4b45fb8fff5f7647bce9cab94de70aa55e05155c8cef079e30e786" dmcf-pid="1SVi2rJqIo"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백세희 작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5명에게 기증하고 숨졌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051c178e318136366d45681cba2b0d86a7997836a71407f75b7ea4c1bc3dac7" dmcf-pid="tvfnVmiBmL" dmcf-ptype="general">백 작가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담당의와 진행한 상담 이야기를 녹여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4304fb3a79cb4947bb62148fc260d12618976a031e42df423133b3fff2d5655" dmcf-pid="FT4Lfsnbsn" dmcf-ptype="general">이 책은 국내에서만 50만 부가 넘게 팔렸다. 영국, 일본 등 각지에서 10만 부 이상 팔리며 세계 독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남 한복판 유리벽 너머로 번진 주황빛 단풍 10-18 다음 클라라, 이혼했어도 ‘청순 그 자체’…순백의 미모로 시선강탈 [MD★스타]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