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요정인가?" 안세영에 1게임 따낸 日 미야자키 '시선 끄네'…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자, 안세영과는 5전 5패 작성일 10-18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8/0001930108_001_2025101811081167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일본 선수들을 연달아 누르고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 준결승에 오른 가운데 상대 선수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br><br>안세영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에 게임 스코어 2-1(16-21 21-9 21-6)로 뒤집기 승리를 챙겼다. <br><br>이날 안세영의 플레이는 지난해 여름에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8강과 준결승을 연상하게 했다.<br><br>당시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주고도 강한 체력과 끈질긴 수비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2~3게임을 얻고 뒤집기 승리를 챙겼다.<br><br>17일 미야자키를 맞아서도 안세영은 첫 게임을 허무하게 내줬으나 2게임 상대 공격을 9점으로 묶더니 3게임에선 21-6 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8/0001930108_002_20251018110811740.jpg" alt="" /></span><br><br>안세영도 역전승을 챙겼지만 미야자키도 1게임을 이기면서 파이팅을 선보였다. 미야자키는 2006년생이다. 지난 2022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br><br>일본 배드민턴계에선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 다음을 책임질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 중국 오픈(슈퍼 100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니어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5월 대만 오픈(슈퍼 300)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슈퍼 300 무대에선 3차례 여자단식 트로피를 거머쥐었다.<br><br>여기에 단정한 외모로도 시선을 끈다. 일본에선 '배드민턴 요정'으로도 불리는 등 이미 미야자카의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에선 아직 어린 선수여서 범실이 많고, 안세영과의 격돌에서도 범실로 무너졌으나 첫 게임을 공격적으로 부딪혀 따낸 것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8/0001930108_003_20251018110811781.jpg" alt="" /></span><br><br>아직은 안세영과의 맞대결에서 이긴 적은 없고 올해 3전 전패를 포함해 5번 싸워 모두 졌다.<br><br>한편, 안세영은 19일 오후 3시 일본의 에이스 야마구치와 붙는다.<br><br>안세영은 올해 야마구치에 3연승을 달렸으나 지난달 말 홈 코트에서 열린 코리아 오픈 결승에서 게임스코어 0-2로 완패했다. 야마구치는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당시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은 천위페이(중국)을 결승에서 눌렀다.<br><br>코리아 오픈에서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패한 안세영 입장에선 셜욕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 셈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준, 화폐 가치 발언 논란 후 정신 차렸다 “욕먹고 달라져” 10-18 다음 김관영 지사, 부산 전국체전 현장서 전북선수단 격려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