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벨기에 제압하고 EHF 여자 핸드볼 유로 2026 예선 첫 승 작성일 10-18 54 목록 슬로베니아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벨기에를 꺾고 EHF 여자 핸드볼 유로 2026 예선 첫 승을 따냈다.<br><br>슬로베니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코페르의 Sportna Dvorana Bonifika에서 열린 여자 EHF 유로 2026 예선 3그룹 1차전에서 벨기에를 29-22(전반 17-8)로 물리쳤다.<br><br>이로써 슬로베니아는 1승(승점 2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벨기에는 1패로 예선을 시작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18/0001094508_001_2025101812190743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EHF 여자 핸드볼 유로 2026 블로베니아와 벨기에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슬로베니아핸드볼협회</em></span>슬로베니아는 경기 초반부터 완벽한 수비 집중력을 보이며 벨기에 공격을 압박했다. 골키퍼 마야 보이노비치(Maja Vojnovic)는 전반에만 62%의 세이브율을 기록하며 상대를 단 3골로 묶었고, 경기 전체에서 14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슬로베니아는 전반 20분까지 14-3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의 흐름을 가져왔다.<br><br>공격에서는 누사 페기치(Nusa Fegic)가 7골, 에마 흐르바틴(Ema Hrvatin)이 6골, 아나 아비나(Ana Abina)가 5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을 주도했다.<br><br>주축 레프트백이자 EHF 유로 2024 올스타팀 선정 선수인 타샤 스탄코(Tjaša Stanko)가 결장했음에도, 드라간 아디치(Dragan Adžić) 감독이 이끄는 슬로베니아는 단단한 수비와 빠른 속공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벨기에는 넬레 안토니센(Nele Antonissen)이 혼자 13골을 몰아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뒷받침이 부족했고, 세 골키퍼가 합쳐 4세이브에 그치며 공수에서 완전히 밀렸다.<br><br>슬로베니아의 레프트백 에마 흐르바틴(Ema Hrvatin)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벨기에가 생각보다 강하게 맞서 놀랐다. 전반전에는 수비가 잘 되면서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이어갔다. 후반에 잠시 흐름이 떨어졌지만 결국 우리가 더 강한 팀임을 증명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벨기에의 센터백 넬레 안토니센(Nele Antonissen)은 이 레벨에서의 첫 경기라 시작은 다소 불안했지만, 경기력 자체에는 만족한다. 강팀을 상대로 7골 차 패배면 자랑스러울 만한 결과다. 동료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골프여신 장새별 아나, 부친상 5개월 만에 모친상…향년 74세 10-18 다음 김종호, 사상 첫 전국체전 브레이킹 일반부 경기서 은메달 획득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