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3억?" W코리아 유방암 자선 행사, 침묵 속 SNS 수정만…환우 분통 [ST이슈] 작성일 10-1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h3iIo9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52552e84e5f0926e12b1a9aacf2c25d102d2e6cddc106d272b5852e8a93eb" dmcf-pid="QCl0nCg2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W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portstoday/20251018125054082clgu.jpg" data-org-width="600" dmcf-mid="83uxhpva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portstoday/20251018125054082cl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W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924a482a6b13137e9802e312ce68a7df130e452800813030d00c9d674bbaa3" dmcf-pid="xrs5RrJqv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패션잡지 W코리아(더블유코리아)가 주최해 온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 연일 논란이다. 행사 취지부터 기부 구조까지 지적받고 있지만, 주최 측의 공식입장은 아직 없다. </p> <p contents-hash="1f45662f1f6a700efc16578abe0a9548479465ac8749fbf0374fed8d84805b19" dmcf-pid="yb9nYbXDSU"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여성신문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W코리아 잡지사 기부금 내역'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46f948f5639b2368482fe09f78965bd55e4b2d2a061b7096d5819432cc0cc72" dmcf-pid="WK2LGKZwTp"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더블유 코리아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1569만 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부 내역이 없었다가, 지난해에는 1억253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f679c234c871bd11709fdc0fb109e523fcab341dce54001a3eb10d283f022869" dmcf-pid="Y9VoH95rh0" dmcf-ptype="general">W코리아는 약 20년동안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를 진행해왔다. 자선 행사로 진행된 해당 캠페인에는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취지에 동참하며 뜻을 모았다. 이에 W코리아는 20년 동안 누적 기부액 11억원, 유방건강재단 활동을 후원하고, 약 500명의 독자에게 여성 특화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고 홍보했다. </p> <p contents-hash="ff21b5604c97ba691ae69278b020c39eb1f224bdc927a4068190167409e53005" dmcf-pid="G2fgX21my3"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부 구조는 불투명하다. 주최 측은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외에 다른 기부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당초 누적 기부액 11억원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기부금 내역에는 3억원 수준으로 나타나 의구심을 안긴다. 디스패치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29개의 명품 브랜드가 기부에 참여해 올해 10억 원 가까이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다. 참석한 연예인들의 거마비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d91d37349894c0560ddf4eb244f252d39ef43183f640bd147023b871cd4d19" dmcf-pid="HV4aZVts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W코리아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portstoday/20251018125055309sitp.jpg" data-org-width="600" dmcf-mid="6cvUolNf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portstoday/20251018125055309si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W코리아 공식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1976a43e33875bad03872cfc5dc11d213e9465779907b8a349eb15cbe9b8d9" dmcf-pid="Xf8N5fFOTt" dmcf-ptype="general"><br> 기존 취지를 잃었다는 비난이 커진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2025'가 정점을 찍었다. 명품 브랜드가 협찬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포토월에 오르는 등 기본적인 행사 수순은 그동안과 비슷했다. </p> <p contents-hash="e22bae9f3685b47bfb694989953111abf73c5679dde3e89bbd2f2bfb509520a0" dmcf-pid="Z46j143Il1" dmcf-ptype="general">다만, 유방암 인식의 상징 '핑크 리본' 뿐만 아니라 유방암 관련 메시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공식 SNS에는 샴페인을 든 연예인들의 모습, 파티를 즐기는 모습만 확인된다. 뒤풀이 자리에서 가수 박재범이 여성의 신체를 묘사하는 내용이 담긴 '몸매'를 부른 점도 지적받았다. 박재범은 "좋은 마음으로 무페이로 공연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ed6ee7e5dae0d8df51cc3627c09551b1fdbf795741191a3c099109aca6ed852a" dmcf-pid="5puxhpval5" dmcf-ptype="general">술, 축하 공연, SNS 챌린지. 유방암 환우들은 "상처만 키운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란 본질마저 흐려진다. 가장 큰 문제는 불투명한 기부 내역이다. 진정성과 신뢰성이 밑바탕 되지 않은 캠페인은 본래 취지를 흐릴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ed5c57dd2716d524fab04f1f2badbac957543a4a8f1d2e1940717ada3b5bcef8" dmcf-pid="1U7MlUTNCZ" dmcf-ptype="general">불똥은 참석한 연예인들에게로 향했다. 주최 측 공식 입장은 현재까지 없다. 공식 SNS에 게재된 행사 게시물 일부를 수정할 뿐 어떤 해명도 설명도 없는 상태다. 누리꾼들의 실망감, 분노 섞인 댓글만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tuzRSuyjS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준엽 처제 서희제, 수상에 오열→목 뒤에 故 서희원 이름 새겼다 10-18 다음 아이사, 멕시코 피겨 유망주에서 K팝 가수로…오늘(18일) 전격 데뷔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