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스포츠유산도 이제는 국가유산 답게” 작성일 10-18 2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스포츠유산, ‘레거시’ 아닌 ‘헤리티지’로 인식 제고 필요<br>진종오 의원,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앞두고 스포츠유산 지정 확대 및 보존·활용 계획 마련 촉구”</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8/0001185791_001_20251018135912427.jpg" alt="" /></span></td></tr><tr><td>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찾은 김대현 제2차관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유·무형의 스포츠유산이 국가유산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제대로 보존·전승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br><br>지난 16일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스포츠유산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중요한 국가적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유산 체계 내에서 그 위상과 가치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스포츠유산의 제도적 위상 확립과 보존·활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br><br>진 의원은 “국가유산의 영어 표기는 ‘National Heritage’인데, 스포츠유산만 유독 ‘Sports Legacy’로 불리며 문화적·역사적 가치가 폄하됐다”라며, 용어의 한계를 먼저 짚었다.<br><br>이어 진 의원은 “현재 스포츠유산 다수가 한 단계 낮은 격인 ‘국가등록문화유산’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지정 체계 및 보존 기준과 스포츠 진흥을 위한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8/0001185791_002_20251018135912485.png" alt="" /></span></td></tr><tr><td>국내 스포츠 유산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사례. 자료 | 진종오 의원실</td></tr></table><br>또한, 진 의원은 “2026년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에는 200여 점의 전시물이 준비되고 있지만, 이 중 유물로 인정된 사례는 70여 점에 불과하다”라며, “박물관 개관 이전에 스포츠유산의 국가유산 지정 확대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br><br>아울러 스포츠유산의 보존이 현대 스포츠의 진흥과 전통 체육의 계승으로 직결된다는 점을 근거와 함께 제시했다. 진 의원은 “스포츠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육성에 동력을 제공하고, 씨름·택견·전통 활쏘기 등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기반도 강화한다”라고 강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8/0001185791_003_20251018135912514.png" alt="" /></span></td></tr><tr><td>국내 스포츠유산 활용 사례. 자료 | 진종오 의원실</td></tr></table><br>해외 사례도 언급됐다. 진 의원은 “해외는 역사가 깊은 경기장을 우리나라의 국보급에 준하는 사적으로, 레전드 선수의 경기 용품을 중요 유형유산으로 지정해 보존 및 활용하고 있다”,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에서도 스포츠 관련 유산의 보존·전승·교육적 활용을 지속 강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8/0001185791_004_20251018135912558.png" alt="" /></span></td></tr><tr><td>해외 스포츠 유산의 국보급 유산 지정 사례. 자료 | 진종오 의원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18/0001185791_005_20251018135912589.png" alt="" /></span></td></tr><tr><td>해외 스포츠유산 활용 사례. 자료 | 진종오 의원실</td></tr></table><br>진 의원은 “스포츠유산은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미래 K-스포츠의 기반”이라며, “국가유산청은 스포츠유산의 보존 및 전승, 그리고 활용 계획을 즉시 마련하고,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 이전까지 스포츠유산의 국가유산 지정 확대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라고 거듭 촉구했다. sangbae030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소상공인에 광고비·컨설팅 지원한다 10-18 다음 '안방서 참패' 안세영, 덴마크서 복수의 칼 빼들었다! 4강서 숙적 야마구치와 리턴매치 확정!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