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인니의 이스라엘 체조 선수단 비자 발급 거부, 매우 우려" 작성일 10-18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18/NISI20250321_0000196185_web_20250321024404_20251018153717201.jpg" alt="" /><em class="img_desc">[코스타 나바리노=AP/뉴시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2025.03.20</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인도네시아가 이스라엘 선수단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려를 표명했다. <br><br>IOC는 18일 성명을 내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53회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려는 이스라엘 대표팀의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는 사실에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다. <br><br>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려는 이스라엘 선수단의 입국을 거부하며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br><br>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하는 인도네시아는 이스라엘과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br><br>유스릴 마헨드라 인도네시아 법무 인권 담당 조정장관은 지난주 성명을 내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존재를 인정할 때까지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br><br>IOC는 "자격을 갖춘 모든 선수와 팀, 스포츠 관계자들은 개최국으로부터 어떤 형태의 차별도 받지 않고 국제 스포츠 대회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올림픽 헌장, 올림픽 운동을 지배하는 차별 금지와 자율성, 정치적 중립성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br><br>이어 "개최국과 주최 측, 관련 스포츠 단체들은 이 원칙이 온전히 존중되고 개최국 관련 당국이 사전에 필요한 모든 보장을 제공되도록 해야 하는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했다. <br><br>IOC는 관련 상황을 인지한 후 FIG, 인도네시아의 IOC 위원,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인도네시아 정부와 접촉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br><br>아울러 다음 집행위원회에서 관련자를 대상으로 구체적 상황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br><br>IOC는 재차 유감을 표명하면서 "스포츠는 선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남아야 한다. 선수들이 정치적 결정에 책임지는 일은 반드시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김민하, 드디어 '상사맨 듀오' 공조 개시 10-18 다음 ‘팔레스타인 지지’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선수단 입국 불허에···IOC “매우 우려”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