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이 좋아 휴가 냈어요”…브라이언, 전국체전 향한 열정 [이모저모] 작성일 10-18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0/18/0000085612_001_20251018164513350.jpg" alt="" /><em class="img_desc">‘레슬링 마니아’인 브라이언 와이로스톡씨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경기 현장을 찾았다. 임창만기자</em></span> <br> “휴가 내고 전국체전 보러 왔어요. 선수들 보면서 배우는 게 많거든요.” <br> <br>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경기장이 열린 부산 벡스코. 관중석 한쪽에서 열정적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외국인 남성이 눈길을 끌었다. <br> <br> 주인공은 브라이언 와이로스톡(38·미국). 지난 2010년 한국에 온 그는 현재 수원의 한 기업에서 근무하며 생활체육 레슬링을 즐기는 ‘레슬링 마니아’다. <br> <br> 브라이언은 이번이 전국체전 세 번째 관람이다. 그는 “지난 2022년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그 뒤로 시간이 되면 꼭 전국체전에 와서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br> <br> 그가 레슬링을 시작한 건 지난 2021년 말. 그는 “복싱이나 MMA처럼 때리는 종목은 무서웠다. 대신 몸으로 겨루는 레슬링은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br> <br> 처음엔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레슬링 없는 주말’을 상상하기 어렵다. 그는 특히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왔다. <br> <br>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남경진(97㎏급)이다. 브리이언은 “처음 레슬링을 시작했을 때부터 팬이었다. 빠르고 멋지게 싸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br> <br> 10여년 넘게 한국에 살고 있는 그는 어느새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자랑한다. <br> <br> “미국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를 직접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런데 한국은 이런 대회가 많아서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br> <br> 전국체전의 뜨거운 현장, 그리고 국경을 넘어선 ‘레슬링 사랑’. 한국 레슬링의 매력은 이제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꽉 붙잡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榮 오피셜 차트 자체 최고 경신 10-18 다음 "역시 킹우민!압도적 레이스" 김우민.부산전국체전 자유형1500m 첫金!4연패 성공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