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발목 부상 이겨내고 전국체전 金…2연속 우승 작성일 10-18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첫 경기에서 다쳐…테이핑하고 우승으로 마무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18/0008546550_001_2025101817442641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유도대표팀 김하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em></span><br><br>(부산=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발목 부상을 다친 가운데서도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하윤은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자 일반부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박샛별(대구광역시청)에게 한판승을 거뒀다.<br><br>이로써 김하윤은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 국내 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따낸 김하윤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br><br>그리고 지난 6월에는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유도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건 1991년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 이후 무려 34년 만의 쾌거다.<br><br>김하윤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특히 김하윤은 이날 첫 경기부터 왼쪽 발목을 다쳐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지만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br><br>김하윤은 장유경(충북도청)과 16강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지만 허벅다리 한판승을 따냈다. 쉬는 동안 얼음찜질을 하고 발목에 테이핑한 김하윤은 8강전에서 손정연(포항시청)에게 절반으로 이겼다.<br><br>준결승전에서 김하윤은 윤현지(철원군청)를 반칙승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결승에서 김하윤은 박샛별을 압도했다. 시작부터 상대를 몰아붙인 김하윤은 경기 종료 41초를 남겨두고 밭다리로 절반을 따낸 뒤 이어 곁누르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관련자료 이전 전북현대, K리그1 '조기 우승' 확정.. 수원FC에 2:0 승리 10-18 다음 한화, 삼성과 가을야구 18년 만 리턴매치서 '활짝'…9대 8 첫 승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