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배영 200m 한국新' 이주호 "1분54초대 진입 목표" 작성일 10-18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나이는 아무것도 아냐…성장 가능성 남아 있다고 믿어"</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8/AKR20251018042800007_01_i_P4_20251018192912442.jpg" alt="" /><em class="img_desc">이주호, 3개월 만에 배영 200m 한국신기록<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주호가 18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m></span><br><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주호(30·서귀포시청)는 지난 7월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55초70)을 세우고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 아쉬웠지만, 좌절하지 않았다.<br><br> 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의 지원 속에 9월 호주 전지훈련을 했고,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한국 기록을 또 바꿔놨다.<br><br> 이제는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할 수 있는 '1분54초대 진입'도 꿈꾼다.<br><br> 이주호는 18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5초60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br><br> 자신이 7월 31일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작성한 1분55초70을 0.10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이다.<br><br> 당시 이주호는 2023년 11월 경영 국가대회 선발대회에서 세운 종전 기록(1분56초05)을 약 1년 8개월 만에 0.35초 단축했다.<br><br> 그러나 준결승에 나선 16명 중 9위에 자리해 상위 8명이 받은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br><br> 8위 루크 그린뱅크(영국·1분55초64)와는 불과 0.06초 차였다.<br><br> 이주호는 "싱가포르 대회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해 너무 아쉬웠다"며 "나는 아직 세계적인 선수가 아니다. 변화를 택하고, 자극받아야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고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봤다.<br><br> 실제로 이주호는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한다.<br><br> 대한수영연맹은 30대에 들어서도 기록을 단축해나가는 이주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br><br> 이주호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연맹에서 호주 전지훈련을 보내줬다. 훈련 기간인 한 달이 짧아 보일 수 있지만, 성과가 있었다. 연맹과 양요셉(대한수영연맹 국제위원회 위원장)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br><br> 그는 "호주 훈련을 통해 좋은 자극을 받았다.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훈련 방법을 바꿔가며 내게 맞는 걸 찾아가고 있다"며 "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3개월도 되지 않아서 새 기록이 나왔으니 새로운 변화가 효과를 내는 것 아닐까"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18/AKR20251018042800007_02_i_P4_20251018192912450.jpg" alt="" /><em class="img_desc">이주호, 한국신기록 세우며 전국체전 남자 배영 200m 우승<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주호가 18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em></span><br><br>이주호는 "나는 부족한 선수"라고 자꾸 몸을 낮추면서도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br><br> 그는 "나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내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며 "내년 목표는 1분54초대 진입"이라고 말했다.<br><br>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주호는 1분56초54로, 1분55초37로 우승한 쉬자위(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br><br> 1분54초대에 진입하면, 금메달도 노릴 수 있다.<br><br>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결승(8명) 진출을 장담할 수 있는 기록이기도 하다.<br><br> 이주호는 "쉽지 않겠지만, 계속 변화를 시도하며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태와 열애설' 혜리 "난 매일 결혼하는 사람" 토로 왜? 10-18 다음 아일랜드 퍼갈 커틴, 경주 국제마라톤 우승…2시간 7분 54초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