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끝난 선수잖아!" 中 귀화 린샤오쥔, 반칙→반칙→꽈당…언론은 "이러다 올림픽 망해" 걱정 작성일 10-19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9/0001930559_001_2025101901250686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쇼트트랙계가 한국에서 귀화한 2018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때문에 속을 태우는 모양새다.<br><br>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쿼터 확보를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를 치르고 있는데 린샤오쥔이 최악의 부진을 드러내고 있어서다.<br><br>중국 매체에선 "전성기 끝난 한국 선수를 슈퍼스타라고 데려온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하고 있다.<br><br>린샤오쥔은 지난 16일부터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시작한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죽을 쑤고 있다.<br><br>우선 린샤오쥔은 16일 열린 자신의 주종목인 남자 500m에서 페널티를 받고 실격 당했다. 예선 3조에 출전한 그는 프랑스의 쿠엔튼 페르콕과 충돌한 뒤 넘어졌다. 심판진은 린샤오쥔의 반칙 플레이로 판단, 그를 실격 처리했다.<br><br>린샤오쥔의 실격은 같은 날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도 이어졌다. 1조에서 레이스 중 다른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br><br>월드투어의 경우 예선이나 준준결승 탈락자들에게 패자부활전 기회를 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9/0001930559_002_20251019012506924.jpg" alt="" /></span><br><br>하지만 반칙으로 페널티를 받고 실격한 선수들에겐 예외다. 린샤오쥔은 500m와 1500m에서 모두 패자부활전에 나서지 못했다.<br><br>17일 남자 1000m에선 실격 대신 레이스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111.11m를 9바퀴 도는 1000m애서 린샤오쥔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놓고 갑자기 넘어져 펜스에 부딪혔다. 중국에선 린샤오쥔이 막판 가속도를 올리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넘어진 선수의 경우 패자부활전 기회를 준다. 일단 패자부활전 예선은 통과했고 19일 패자부활전 준결승을 치른다.<br><br>다만 패자부활전을 거쳐 본경기 준준결승으로 가는 길이 쉽진 않다.<br><br>ISU는 쇼트트랙의 경우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개인전 종목의 경우 각 나라별 성적을 합쳐 내년 올림픽 쿼터를 최대 3장까지 배분한다. 중국 역시 남자 500m와 1000m, 1500m에 모두 3장을 받는 게 '당연한' 목표다. <br><br>그러나 1차 대회에서 개인전 전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한 린샤오쥔이 2차 대회에서도 페널티를 두 번이나 받고 무너지자 중국빙상경기연맹이 특단의 대책을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19/0001930559_003_20251019012506984.jpg" alt="" /></span><br><br>18일 중국 소후닷컴은 "류샤오앙과 쑨룽이 선전하고 있으나 린샤오쥔은 아니다"며 "이미 한국에서 전성기 마친 선수를 데려왔다는 생각이다. 컨디션도 나쁘고 부상 이후 기량이 나아지질 않고 있다. 이러다 올림픽 쿼터 3장을 다 못 채우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br><br>린샤오쥔은 2024 ISU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주종목인 남자 500m에서 우승한 뒤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크게 불러 자신이 중국인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중국 쇼트트랙의 올림픽 쿼터 확보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54세 미혼' 황석정, 그동안 낸 축의금만 '억대'..."지방 아파트 매매 가능"('동치미') 10-19 다음 쓰저씨 김석훈, 환경보호 경매사 변신 ‘김이나 부부→정유미’ 총출동 (‘전참시’)[종합]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