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기기 3파전...삼성·애플·메타 3社 3色 작성일 10-19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폰 이후 주도권 싸움, XR에서 다시 불붙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tGBTgRgS"> <p contents-hash="f7c53fa1dbc29127ca9b40ca9bdd2c69120f142d526aba0c4e12d9fda59c2002" dmcf-pid="5ZFHbyaec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했던 5년 전. IT 업계는 메타버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집 안에 격리된 시국에 현실과 유사한 가상 세계에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IT 업체들이 주목한 사업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XR(확장현실)기기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 거품이 꺼지며 XR기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사그라들었다. </p> <p contents-hash="c01bf36dffa696df053648363b0ee7ee21fbdf4626a051b346a90a4e97273b62" dmcf-pid="153XKWNdjh" dmcf-ptype="general"><span>한동안 침체됐던 이 시장은 최근 다시 부활의 준비를 마쳤다. 메타가 지난 2023년 출시한 '퀘스트3'를 시작으로 애플이 '비전 프로'를 출시했으며 오는 22일에는 삼성전자가 '무한'을 선보이며 XR기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ae8d11b224813d840896dca04226643096324edcde400659d944cf8223e7acb8" dmcf-pid="t10Z9YjJaC" dmcf-ptype="general"><span>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3개사의 XR기기 시장 전략에는 다소 차이가 존재한다. 애플은 완성도와 생태계 결합을, 삼성은 기술 협업을 통한 균형 잡힌 생태계를, 메타는 대중적 확산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955dca61e06cd2c9a1f9aa8464e3c4930ad70563c2ed5dcf3a2507dd17a95" dmcf-pid="FojnOeUZ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비전프로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4624jtdd.png" data-org-width="638" dmcf-mid="G7ToCJ71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4624jtd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비전프로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d483b55fbd830d7db3f00ff9686f409759d67dded55630c81cca5daebcaa46" dmcf-pid="3gALIdu5cO" dmcf-ptype="general"><strong>애플, 폐쇄적이지만 완성도 높은 생태계 전략</strong></p> <p contents-hash="f2a331cc04eb88061eaeaa8a70ba82bc0fb0c5c5d98788b57a3e3fc2a6170d0b" dmcf-pid="0acoCJ71As" dmcf-ptype="general">애플은 자사 기기 생태계를 XR로 확장하는 전략을 택했다. 비전 프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기존 애플 디바이스와 긴밀히 연동되는 구조로 하드웨어부터 운영체제, 콘텐츠까지 모두 애플의 통제 안에서 작동한다.</p> <p contents-hash="4f62801e9030ac23fbcd767298222b82529233c0f3b8d83d6285d24bef6da2be" dmcf-pid="pNkghiztjm" dmcf-ptype="general"><span>비전 프로는 M2와 R1 칩을 탑재하고 2천300만 화소급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눈동자 추적과 손 제스처 인식, 음성 제어가 결합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의 VR·AR 기기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공간 상호작용’을 구현했다.</span></p> <p contents-hash="ee36807b6b26384209137c2b767068f8c11c78ef18bd977d2ad862e50c2a28e8" dmcf-pid="UjEalnqFor" dmcf-ptype="general">미국 가격은 3천499달러 수준이며, 한국 가격은 499만원부터 시작한다. 배터리는 약 2시간 정도 지속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비전 프로는 XR 기기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59868549b62eb7b23f58102859ad71add7b41a76b039d6404e367d8bee301dc8" dmcf-pid="uADNSLB3jw" dmcf-ptype="general"><span>애플은 ‘비전OS(visionOS)’ 기반으로 향후 앱스토어·콘텐츠·생산성 툴까지 통합하며 자사 생태계를 ‘공간 컴퓨팅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span><span>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리뷰를 통해 “공간 컴퓨팅의 시작”이라며, 앱이 공간 안에 떠 있는 듯한 경험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ba89e123196395661195420cbde9dad7690d849ff07e058020c60a14c92fb" dmcf-pid="7cwjvob0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타 퀘스트3를 착용한 마크 저커버그 CEO (사진=메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5911bsfk.jpg" data-org-width="640" dmcf-mid="HrXTuhiP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5911bs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타 퀘스트3를 착용한 마크 저커버그 CEO (사진=메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06dfd705b2bb91511f05566fedc5d14f4bf6f7345fccce003b351a3586165f" dmcf-pid="zkrATgKpgE" dmcf-ptype="general"><strong>XR 선구자 메타, 퀘스트로 대중화 선도</strong></p> <p contents-hash="ce822f6702742705f7f12d19a6cf0dd35961dd87dd22a8af23d9c180abf05884" dmcf-pid="qEmcya9Ugk" dmcf-ptype="general">메타는 XR 시장 선구자다. 지난 2019년 ‘오큘러스 퀘스트’를 시작으로 2020년 ‘퀘스트 2’, 2023년 ‘메타 퀘스트 3’을 잇따라 선보이며 XR을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1dcc336e20a29fed3cf3da6bdcabbb025eb0cd60582547cd85a3e3a0d340765" dmcf-pid="BDskWN2uAc" dmcf-ptype="general"><span>특히 퀘스트3는 퀄컴 스냅드래곤 XR2 2세대 칩을 탑재한 독립형 헤드셋으로, 가격 399달러(한화 약 55만 원)로 비전 프로와 비교해 다소 저렴하다. </span><span>해상도는 2064×2208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했다. 컬러 패스스루(혼합현실) 기능을 지원해 MR 경험을 선사한다.</span></p> <p contents-hash="8a6a407bb1d7ecc4cc0729f1b457023eaebd2fa341c56377002f8946525b45ff" dmcf-pid="bwOEYjV7cA" dmcf-ptype="general"><span>메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콘텐츠 생태계의 방대함이다. ‘호라이즌OS(Horizon OS)’와 ‘퀘스트 스토어(Quest Store)’를 통해 수천 개의 VR·MR 게임, 피트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덕분에 사용자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바로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3e379256bf5ff84f39b842f89cd5516861e1ef3aaa0d467f1490ba42ce778f4d" dmcf-pid="KZFHbyaegj" dmcf-ptype="general"><span>또한 2024년에는 보급형 모델 퀘스트3S를 299달러에 출시하며 더 넓은 이용자층 확보에 나섰다. 가격 장벽을 낮추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 전략으로 XR을 ‘특정 기술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형 기기’로 포지셔닝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acc277f55b3269ad7d3241ed244d72acc8c23b7997b968a554ba5645dedb5f0" dmcf-pid="953XKWNdgN" dmcf-ptype="general"><span>미국 IT 전문 매체 톰스가이드는 “퀘스트3는 뛰어난 VR/AR 헤드셋이자, 손 제스처 인식이나 배터리 수명 쪽에서 부족한 면도 있지만 여전히 다른 헤드셋보다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f31eb5b181bf9285eab4f43dd49550f63b0278550d0abbd51895a280be84d0" dmcf-pid="210Z9YjJ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 (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6104mgch.jpg" data-org-width="640" dmcf-mid="Xc5WzSLx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ZDNetKorea/20251019030416104mg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 (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228daacfb68ab907b28dcb58fe830acd2caa0bac993afce832dd05595f6e9" dmcf-pid="Vtp52GAiNg" dmcf-ptype="general"><strong>삼성전자, 구글·퀄컴과 함께 ‘협업형 XR 생태계’ 구축</strong></p> <p contents-hash="e4e4abaeafe04c39eb034eda1de638046a4ca74c57051f2e0e17dc152ecacf71" dmcf-pid="fFU1VHcnj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프로젝트 무한’으로 알려진 갤럭시 XR기기를 오는 22일 공개한다. 신제품은 삼성이 하드웨어를, 구글이 운영체제(Android XR)를, 퀄컴이 칩셋(스냅드래곤 XR2+ 2세대)을 담당하는 3자 협력 구조로 개발됐다.</p> <p contents-hash="ba6482660767320540931e0a5a6eb69c5b9db93d09a712b77fe62f860bd4ec96" dmcf-pid="43utfXkLkL" dmcf-ptype="general"><span>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무한은 고해상도 4K 마이크로 OLED를 사용했다. 해상도는 4천32 PPI, 픽셀 수는 총 2천900만 화소로 애플 비전 프로(2천300만 화소)보다 높아 더 생생한 이미지와 색상을 제공할 전망이다. 무게는 545g으로 비전 프로보다 가볍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다소 짧은 편이다.</span></p> <p contents-hash="fdb499617ebbdce6a216e6a897fa2a2a12338f9d84da58bbacbee677526e6cc8" dmcf-pid="807F4ZEogn" dmcf-ptype="general"><span>가격은 퀘스트3와 비전프로 사이인 250만~400만원 사이로 점쳐진다.</span></p> <p contents-hash="27aa3892487d07df3943828a4f7732e5cedf68aeabc64fb04a7a0c24042402af" dmcf-pid="6pz385Dgai" dmcf-ptype="general"><span>폰아레나는 "애플의 비전 프로는 기술적으로는 경이롭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며 "삼성전자가 큰 비용 지출 없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 XR이 마침내 주류로 올라오고, 개방적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span></p> <p contents-hash="e9611cdadd05555ca8485557df6acd8524f8ade66046e8326661cc15bc06be8a" dmcf-pid="PUq061waAJ"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서만 못쓰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요금제…국내 이용자차별 개선 목소리 10-19 다음 '조선 마초남' 이주안, 王자 복근 사이 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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