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입대 전 마지막 작품 '탁류'.."잘생김 내려놨어요"[★FULL인터뷰] 작성일 10-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SolnqFlS">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bcvgSLB3S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8afdc057bc509cae40a92f0ab8f83b00e7f8d1e5121ac8e2c3d619b845360" dmcf-pid="KgIJOeUZ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1098qt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2xDPtW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1098qt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977a660ce68e300559c59de493a1cd53ec088fb79925d6408140d294ff9a50" dmcf-pid="9aCiIdu5TC" dmcf-ptype="general"> 배우 로운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탁류'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div> <p contents-hash="0d2b5526f52ea4aae63f9b7820e8acca4522a6ce7fb00bfa0a1b4e1e5d57ce2c" dmcf-pid="2NhnCJ71CI"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cf8b69e24624cbd93dcd1cb5b311956d6339d74227f339c1af0e9ca078ee577" dmcf-pid="VjlLhiztvO" dmcf-ptype="general">'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로운은 과거를 숨긴 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마포 나루터의 일꾼에서 '왈패'가 되는 '장시율'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거칠고 강렬한 변신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5f8c29abc5ccaaee73cac3d33a6aebae7322e9b4b57df3450dcd108882e6623f" dmcf-pid="fASolnqFCs" dmcf-ptype="general">이날 로운은 '탁류' 공개 이후 지인들의 반응이 남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 친구들이 왈패 역할에 캐스팅됐다는 말을 듣고, '딱이다. 너 연기 안 해도 되겠네'라는 반응이었다.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은 다 예쁘고 잘생겼었는데 그때는 '연기하기 힘들겠는데?'라는 말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7c623a47f7a81a255ee664260dcd1e880c2a7aedf5fcad8b518443c03640966" dmcf-pid="4cvgSLB3ym" dmcf-ptype="general">드라마 '혼례대첩'(2023) 이후 오랜만에 대중과 만난 로운은 "일단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제 작품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심지어 반응까지 좋아서 뿌듯하다"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로운 이름을 검색해본다.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이미지였지만, 지금까지 했던 역할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다 보니까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도 많이 했다. '이런 모습도 좋게 봐주시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군대 갔다 와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좀 더 넓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b99d6b89f6789a6f8eb44f5aba4e99eebfc06be3e52c672e906e43214780607" dmcf-pid="8kTavob0vr" dmcf-ptype="general">로운은 호평에 대해 추창민 감독에게 공을 돌리며 "디렉팅이 너무 꼼꼼하시다. 음식 만들 때 설탕, 소금만 있으면 다양한 맛은 낼 수 없는데 감독님은 조미료를 한 20가지 가지고 계신 것 같다. 감독님의 꼼꼼함과 집요함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fcb30fdfca1ec9054258b4c6b7b84028fc276b35a5d34b07249bc51394545d1" dmcf-pid="6EyNTgKpvw" dmcf-ptype="general">로운은 '탁류'를 통해 '잘생김'이라는 벽을 뛰어넘었다. 그는 "잘생김은 오래가지 않지 않나. 연기를 오래 하고 싶은데 무기 하나 가지고는 경쟁력 있는 배우가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모습도 대중을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반응을 보고) 안도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cdb1bf963e116237c8a08c998d0dc550c46c3175e460cac233e4ca6a00d0e" dmcf-pid="PDWjya9U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2699xduj.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g9obyO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2699xd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7b7df3dedf3758a2adcd4a43e55966941bab4b4b737c86024cb6db837c1fd3" dmcf-pid="QwYAWN2ulE" dmcf-ptype="general"> 이어 추창민 감독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처음부터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처음 뵀을 때 느낀 게 '거짓말을 못 하겠다'였다. 왠지 내 인생사를 다 얘기해도 되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인생의 굴곡에 관해 이야기하고, 인간적인 교류를 쌓았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05ad7b38f51a6acc63b95fb10bd19db57c4ffc610fc68c5bb0ecae3863a889a" dmcf-pid="xirMwQFYyk" dmcf-ptype="general">그는 "감독님이 그 얘기를 듣고 '너 외로운 사람이구나'라고 하시더라. 그런 부분을 잘 꺼내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연기할 때도 뭔가 자유로워지면서 해소된 느낌이었다. 후련했다. 촬영 끝날 때마다 ''탁류' 맛있다'고 외쳤던 것 같다. 앞으로 연기를 더 진지하게 하고, 잘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고, '탁류'에서 제가 28살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기를 했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de81210e5822937be73f59f5883ffc351169348fb7a0613995a71ef374c8ca92" dmcf-pid="yZbWBTgRlc" dmcf-ptype="general">로운은 "분장 테스트만 나흘 동안 했는데 모든 순간이 재밌었다. '내가 이런 느낌도 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얼굴에 당황했다기보다는 대본만 봤을 때는 분장을 잘 모르는데 막상 해보니까 '이거다' 싶은 순간이 있었던 것 같다. 또 팬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05ce80658d0db566f88caaea2d7851850abbedbcd6e6abbc660e365f5309504" dmcf-pid="W5KYbyaeSA" dmcf-ptype="general">그는 액션에 서사를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로운은 "촬영하기 두 달 전부터 (액션 연습을) 꾸준하게 했던 것 같고, 뭔가 준비했다기보다는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또 (박) 지환이 형과도 술 많이 먹고, 인간적인 교류를 쌓았다"며 "제가 당시 속옷 광고를 찍으려고 체지방을 뺐는데 몸이 '길냥이'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딱 갖춰진 몸이 아니라 야생의 느낌을 원했다. 감독님도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6868f526b37b7a6d8046ce29e512ee4dfa5533fb3e01ef6952a329aa8e04ec6" dmcf-pid="Y19GKWNdSj" dmcf-ptype="general">로운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탁류'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연기를 진지하게 대하고 있고,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더라.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1ea0f8e23254e114993da999f55a5e0afa23b0770f041c38df304ba57668fb" dmcf-pid="Gt2H9YjJSN"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그동안 매 순간 열심히 했지만,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근데 (연기를) 즐기게 된 건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작품이다. 하루(로운 분)이 없어지는 장면이었는데 너무 슬프고 집중이 잘 되더라. 그때부터 너무 재밌고,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며 "저에게 너무 소중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f3c56a8b66e2f051c4934ef73fba985b6ce781de374799cfa5375486abf5d6d9" dmcf-pid="HFVX2GAiC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데뷔한 지 10년이 됐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저는 아직 20살 같은데 지금까지 잘해온 것 같아서 대견하다.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잘할 자신이 있다"면서 "그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은 크게 변한 게 없고, 조금 힘들고 괴로운 순간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8b88ecef6c716193888a8e6635fc20da1860c63e16812ee1f1525c0f19dc1" dmcf-pid="X3fZVHcn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4324tr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q2RUM0Oc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9/starnews/20251019060204324tr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의 배우 로운이 1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25.10.15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0e3d3c073477494a364868425860c2b436e055b388197b600061aed1b2fdb9" dmcf-pid="Z045fXkLWo" dmcf-ptype="general"> 한편 로운은 오는 27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당초 7월 입대를 앞두고 있었지만,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고 입대가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cf794607bd71cb3373f64d766826ad786c92b742ce33b48a300cac9175e7032e" dmcf-pid="5p814ZEoCL" dmcf-ptype="general">그는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나라에 한몸 바치고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 입대가 한번 미뤄졌는데 그전에 이미 할 걸 다 했다.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부모님과 여행도 다녀오고, 심지어 머리카락을 밀고 화보도 찍었는데 군대에 안 가니까 민망하더라"라며 "이제는 그냥 빨리 갔다가 돌아와서 빨리 일하고 싶다. 그래도 '탁류' 홍보 활동하고 갈 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c72eb27d6287462f6be715ef54e03d404994686d5f548fee83f572ce3ea5b08" dmcf-pid="1U6t85DgWn" dmcf-ptype="general">1년 6개월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 로운은 "저는 잊히는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군대에서 해야 할 건 선크림 열심히 바르고, 너무 몸이 안 커지게 잘 관리하는 거다. 선크림도, 클렌징폼도 많이 사 갈 거다. 더 멋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f508a358a1abe139ef6b7f95381d824d2ae1e191222517836afd3fd80b8060f" dmcf-pid="tzx0QFmjli" dmcf-ptype="general">이어 "군대 다녀와서 교복을 한 번 더 입고 싶다. 최근에 신분증 검사도 세 번 했어서 자신 있다"고 농담하며 "장르 불문하고, 안 쉬고 일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하며 "눈동자는 거짓말을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제 눈동자가 맑다고 느낀다. 아직도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재밌다. 군대 갔다 와서도 계속 이런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거 같고, 똑같을 거 같다"면서도 "전역 후에는 30대인데 너무 섹시할 것 같다. 좀 더 내려놓으면서 많은 걸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21b4c1054c281377c57d5ef2a88b2900d8c07b1043326d5a90debaeb5911bcbd" dmcf-pid="FqMpx3sASJ"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합류하면 잔치 열겠다"..최용수의 넥스트 '슈팅스타'[★FULL인터뷰] 10-19 다음 "北·中 해커들, 진심 싹 다 털어가"···보고도 뻔히 속는 해킹의 세계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