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뒤 잇는 '진정한 후계자' 신지아, 첫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7위 올라 작성일 10-19 5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19/0002235027_001_2025101907151159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를 잇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첫 그랑프리 무대에서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br><br>신지아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 64.28점, 예술 점수 58.82점으로 총 123.10점을 받았다. 앞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59.23점을 기록해 8위에 그쳤던 그는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총점 182.33점으로 종합 7위에 올랐다.<br><br>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 노래에 맞춰 스케이팅을 진행한 신지아는 이날 첫 더블 악셀을 무난하게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다음 과정인 루프와 살코에서 모두 회전이 풀려 회전수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br><br>신지아는 이내 평정심을 찾았다. 곧바로 다음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루프 콤비네이션을 성공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후에는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br><br>앞서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트리플 러츠 과정에서 1회전으로 처리해 구성요소에서 0점을 받은 신지아는 이날도 약간의 실수를 범해 과제를 남겼다.<br><br>지난 2021-22시즌부터 혜성처럼 등장해 '차세대 김연아'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신지아는 4년 연속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국내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15세 시즌에 참가했던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 대회에서는 2023 세계선수권에서 사카모토 카오리(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한 이해인(고려대)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br>신지아는 오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한국인 역대 2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br><br>사진=뉴시스<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벽에 부딪혔다!" 안세영, '일본 킬러 면모' 16·8·4강서 모두 만나 승리...세계선수권 우승자 야마구치에 설욕전 성공→덴마크 오픈 결승 진출 10-19 다음 '천고마비' 계절…승마체험부터 마라톤까지 말과 즐기는 축제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